시가 말을 걸었다

제1부
10 | 통찰력洞察力 있는 시
15 | 꼽추의 변辨
18 | 낯설게 하기
22 | 제1조 1항
26 | 우리詩께 드리는 제언提言
32 | 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제2부
38 | 시가 말을 걸었다
―도경회 시집 『말을 걸었다』 해설

47 | 바람과 구멍의 변주곡
―홍해리 시집 『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 해설

60 | 모서리에서 세상 보기
―남대희 시집 『나무의 속도』 해설

70 | ‘나비’의 비행飛行에 관한 보고서
―변수석 시집 『허공에 그린 圖畵』 해설

85 | 시詩 와이너리winery
―박홍 시인의 시 「까마중 효소」 외 소시집 해설

98 | 슬픔에 대하여
―이애정 시인의 시 「등, 아픈 이름에게」 외 소시집 해설

111 | 농경사회에서 탈지향적 세계로
―오명현 시인의 시 「달밤」 외 소시집 해설

120 | 사부곡思父曲과 사모곡思母曲에 나타난 심리적 거리
―박은우 시인의 「목어木魚」, 「물푸레나무」 시 읽기

130 | 필화筆花 한 송이
―홍해리 시집 『치매행』 발문跋文

제3부
140 | 단풍 예찬
146 | 칠엽수七葉樹, 혹은 마로니에
152 | 부자 통신父子通信
― 아들의 독후감에 대한 아비의 답신
163 | 나의 삶, 나의 시詩

제4부
190 | 먹굴 이야기
200 | 두 성씨 이야기
207 | 택호宅號 이야기
217 | 예배당 이야기
226 | 동장 강 씨 이야기
232 | 제사 이야기
240 | 아이들은 무엇을 먹고 컸나?
249 | 섬진강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