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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인생 설계

제3의 인생 설계

(신노년문화)

김동배 (지은이)
소야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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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인생 설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3의 인생 설계 (신노년문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94706207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5-02-27

책 소개

총 33편의 노년문화 관련 칼럼이 수록되어 있으며,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서 만날 수 있는 노년문화의 장면들 속에 생각과 제언을 담아냈다. 책의 제목인 ‘신노년문화’는 저자가 새롭게 개념화시킨 용어이다.

목차

서문

지혜로운 노년
노인이란
제3의 인생 설계
여장은 간단히
워낭소리: 마음이 교류되는 시장
의미 있는 죽음

즐거운 노년
노년기 평생교육
즐거운 노년을 허(許)하라
노인예절
경로당을 생각한다
여가서비스 마케팅

창의적 노년
신노년문화를 생각한다
노년의 창조적 시간관리
신나는 노년
베이비붐 세대의 창의적 문화활동
노년 봉사, 창의적이어야 한다

베푸는 노년
지역박물관의 부활
자원봉사의 계절
도서 지역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자
다문화 사회와 노인의 역할

열린 노년
아름다운 노년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세대통합
황혼육아
지공카드를 받고

안정된 노년
노인상담제도가 필요하다
노인을 위한 주거 설계와 상담
돌보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은퇴 귀농

참여적 노년
노인일자리 단상
노인일자리 창출은 국가의 백년대계
대한민국에서 노인으로 산다는 것
노인은 투표에 지혜를 담아야 한다
세월호 사고와 노인의 역할

저자소개

김동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ROTC 제대 후 기업에서 5년 일하다가 도미 유학하였다. Kent 주립대학에서 사회학 석사를, Michigan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석사와 도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0년 모교인 연세대학교에 부임한 이래 국내 최초의 사회복지 전문대학원인 사회복지대학원을 설립하여 초대원장을 지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공동대표,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새문안교회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한국노년학회와 영성과 사회복지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호암상과 인촌상 심사위원을 맡기도 하였다. 대학 재임 시 노인복지, 자원봉사, 기독교사회복지, 영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연구와 봉사를 수행하였다. 1995년 정년퇴임하여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몇 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주요 저서> - 인간행동이론과 사회복지실천(2005, 학지사) - 시민사회와 자원봉사(2005, 학지사) - 노인복지론(2008, 학지사) - 이제는 죽음을 이야기하자(2009, 시그마프레스) - 제3의 인생 설계, 신노년문화 (2015, 도서출판 소야) - 노인주택의 정책과 관리(2016, 학지사)
펼치기

책속에서

[서문 中]

현재 고령화 사회를 통과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사회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노인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노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도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뭔가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다행히 최근 활동성이 있는 노인들을 중심으로 가족과 정부의 지원에 의존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노년생활을 개척하자는 움직임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제 곧 노년층으로 편입될 베이비붐 세대의 많은 사람들은 기존의 노인에 비해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미래지향적인 생활의식을 갖고 있으며 노년기를 개성적인 자기실현의 시기로 인식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면에서는 여유로운 삶, 사회적인 면에서는 참여적인 삶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를 ‘신노년문화’라고 부른다.


[‘가르치려하지 마세요’ 中에서]

(…) 아! 노인들은 어린이나 청소년을 만나면 늘 저렇게 뭔가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로구나. 그들이 평생을 살면서 배우고 터득한 윤리의 기본은 ‘착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으니까 앞길이 창창한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뭔가 좋은 훈계를 하고 싶겠지. 그러나 과연 그 말을 새겨듣고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아이가 몇 명이나 될까? 아니면, 늙은이들이 또 ‘설교’하는구나 하고 지겹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 노인들이 손자녀를 만날 때, 혹은 학습지원 자원봉사나 1·3세대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을 만날 때, 그들을 자꾸 가르치려 하지 않는 게 좋겠다. 노인들은 세상을 오래 산 입장에서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고 세상은 저렇게 되어야 한다는 가치관이 가슴 깊이 뿌리 박혀 있어서 젊은이를 만나면 자기의 생각을 자꾸 주입시키고 설교하려 드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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