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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우리 할머니

할머니, 우리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기억합니다)

한성원 (지은이)
  |  
소동
2020-12-03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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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우리 할머니

책 정보

· 제목 : 할머니, 우리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기억합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인권문제
· ISBN : 9788994750576
· 쪽수 : 184쪽

책 소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누구나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일러스트와 만화로 엮은 책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 방관자의 모습에서 기록자의 태도로

1부 증언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고백
평화 운동가이자 인권 운동가로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흰 손수건에 남긴 소녀들의 이름
전쟁이 끝나도 악몽은 계속되고
나는 ‘위안부’가 아닙니다

2부 기억


노래가 있는 곳에 웃음이 있거든
고향을 향하여, 남쪽을 향하여
아리랑, 도라지, 어머니…
늘 곁에 있겠습니다
바다를 좋아하시던 할머니
아름답고 강인하고 멋지고
지하철을 타고 가는 할머니
아주 특별한 시구와 시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3부 동행


고작 80년 전의 기억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어느 일본인 활동가 이야기
기림일, 함께하기 위한 시간
우리 할머니를 기억합니다

에필로그 - 기억하기 위한 작은 몸짓

‘위안부’ 피해 할머니 이야기를 다룬 책들

저자소개

한성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관찰하고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과 그림,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감각적 작업과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관심사를 찾아가는 대화를 좋아하며, 학생들과의 만남 속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일에 보람을 느낍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책과 공연, 광고 영상에 쓰이는 그림을 주로 그려 왔습니다. 2019년 네이버 상반기 창작 지원 프로젝트에 당선되어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그림에 담아 정기 연재했으며, 2020년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기 위한 〈함께 기억 프로젝트〉(서울시 주최)를 기획하여 진행했습니다. 그림책 《자동차》와 《딸기 별이》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픈 역사와 관련된 현재의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행위는 오늘을 살아가는 그림 작가의 본능이자 책임이라고 여깁니다. 앞으로도 아름답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작업으로 다양한 삶의 모습을 관찰하고 표현하고자 합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김학순 할머니는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최초로 공개 증언하고 일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924년생인 김학순 할머니의 공개 증언 이후 국내 피해자는 물론 필리핀, 네덜란드 등 세계 각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2012년 12월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8월 14일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지정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며, 전 세계 전쟁 피해 여성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활동한 김복동 할머니는 곱게 빗은 머리, 단정한 매무새, 온화한 미소를 가진 참 고우신 할머니입니다. 2019년에 돌아가신 할머니는 병상에서도 마지막까지 일본의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늘 꼿꼿하고 의연했던 김복동 할머니는 누구보다 강인한 인권 운동가입니다.


얀 루프 오헤른은 네덜란드계 호주인입니다. 서양인 중에 처음으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했습니다. 할머니의 침묵을 깨게 만든 것은 한국의 ‘위안부’ 피해자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의 용기에 힘을 얻어 1992년 도쿄에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밝히고 전 세계에 일본군의 만행을 알렸습니다. 2007년에 김군자 할머니, 이용수 할머니와 함께 미국 하원의 청문회에서 ‘위안부’ 피해를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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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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