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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새로운 전쟁을 원한다

아프리카는 새로운 전쟁을 원한다

허성일, 김태훈, 최주성, 조철민, 김한동 (지은이)
비팬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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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새로운 전쟁을 원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프리카는 새로운 전쟁을 원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빈곤/불평등문제
· ISBN : 9788994797038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11-12-12

책 소개

지금부터 40년 동안 아프리카를 제외한 다른 대부분의 선진국은 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서 생산 가능 인구가 꾸준히 줄어들고, 이에 반해 아프리카는 젊은이로 넘쳐나는 과정 중에 아프리카의 파워가 얼마나 강력해질 가능성이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 가능성은 자스민 혁명을 통해 이미 시작되었으며, 이후에 미래의 세계사에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 아프리카는 새로운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여러 주장 중 하나다.

목차

1장 들어가며
우리의 인식과 현실의 차이를 넘어서
아프리카의 인구 구조에 주목한다
노령화되는 세계와 아프리카의 역할론
스마트 원조란?

2장 이미 녹색 신호등은 켜졌다
전 세계 인구 문제의 시작
생각보다 심각한 고령화
아프리카의 인구 Power
아프리카 인구의 발자취, 그리고 희망의 미래

3장 모든 길은 하나로 통한다
2000년 이후, 아프리카의 모습
인구 배당금이 늘어나는 아프리카
반복되는 해법에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도로가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이유
도로는 모든 것을 연결시키고 변하게 한다
사적 금융에서 공적 금융으로? 아프리카의 증권 시장
선진국의 투자
아프리카에서 중국의 명함
성장에 적합한 모델은 어디에 있나

4장 자스민 꽃이 피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분열과 혼돈
아프리카 국가들의 독립과 한계
혼돈스러운 아프리카 정치: 내부 분열-르완다 내전
부패 지수를 통해 바라본 아프리카
부정부패 개선을 통해 선진국으로 도약한 싱가포르
민주화 지도를 통해 바라본 아프리카 대륙
싱가포르와 유사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사용하는 모리셔스
총보다 선거 혁명으로 정부를 구성해 나가는 아프리카
혁명을 통해 역사적 대전환기에 들어선 아프리카 대륙
자스민 혁명 발발의 여러 요인들
새로운 정치적 인프라를 준비해야 하는 아프리카

5장 공짜 점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아프리카 의료 원조의 한계와 문제
이태석 신부의 “울지마 톤즈”
아프리카 의료의 현실
경제성과 혁신성을 구비한 쿠바의 의료
아프리카에서 의과 대학의 중요성
아프리카 교육
아프리카 의무 교육 제도
학생 외에는 모든 것이 부족한 아프리카의 교육 현장
교육 바깥에서 교육을 바라보기
보편적 서비스로서의 의료와 교육

6장 마치며

참고문헌

저자소개

허성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장기신용은행, 대우증권, 여러 자산운용사에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다가 현재, 국제적인 NGO 단체인 인트케어와 부설 연구소인 아프리카 리서치 센터에서 대표와 연구 활동. 저서로는 <아프리카는 새로운 전쟁을 원한다(허성일외 4인, 비팬북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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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 전공, 인트케어 부설 아프리카 리서치 센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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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 전공, 인트케어 부설 아프리카 리서치 센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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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주거환경학과 철학을 전공하였다. 텍사스A&M 대학교에서 부동산개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뉴욕대학교에서 부동산금융과정을 수료하였다. 대기업 건축디자인팀, 자산운용사 부동산개발팀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부동산 스타트업에서 최고투자책임자(CIO)로 부동산 개발금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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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 전공, 인트케어 부설 아프리카 리서치 센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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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 세계는 2050년 이후 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생산 계층 부족으로 인해 극심한 저축 감소와 부채 증가 및 성장 부진을 겪게 될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아프리카는 이와 정 반대의 대척점으로 존재하고 있다. 모든 게 따라서 올라갈 때 같이 올라가는 것 보다, 모든 게 떨어지기 시작할 때 솟구치는 것이 더 큰 힘을 지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아프리카가 바로 이에 해당한다. (2장 “이미 녹색 신호등은 켜졌다” 중에서)


아프리카는 지금부터 인구 배당금을 수확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위 그래프를 통하여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의 GDP 상위 10개국과 한국의 생산 가능 인구 비율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 살펴보자. 한국은 2010년을 기점으로 정점을 찍고 생산 가능 인구의 비중이 빠르게 감소한다. 반면 SSA 10개국은 이전부터 생산 가능 인구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였고, 2060년까지 전체 인구에서 생산 가능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계속 증가한다. < 중 략 > 아프리카에서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도로나 전기와 같은 사회 간접 자본재다. 도로 시설이 잘 구축되면 아프리카인들은 새로운 시장과 접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그들도 달라질 것이고 우리의 인식도 달라질 것이다. 앞에서 본 것과 같이 인구 구조로 보면 아프리카는 현재에도 가장 젊지만 향후 50년간 가장 많은 생산 가능 인구를 가진다. 인구의 가치는 선진국이 노령화됨에 따라 더 크게 부각될 것이다. (3장 “모든 길은 하나로 통한다” 중에서)


아프리카는 혼돈 속에 있다. 그러나 최근에 나타나는 현상들에서는 이제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이 그 동안 대륙을 어둡게 덮고 있던 혼돈을 깨고 가시적인 발전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리셔스는 안정된 정치 구조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세계 무역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 중 략 > 부정부패의 개선을 통해서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의 형태를 이룩한 나라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보츠와나가 있는데, 이 국가는 부패 측면에서는 한국보다 앞섰다고 평가되고 있다. (4장 “자스민 꽃이 피었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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