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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94797946
· 쪽수 : 234쪽
· 출판일 : 2019-12-24
책 소개
목차
PART 1 과학자에게 왜 책쓰기가 필요할까? - 과학자가 책을 써야 하는 이유
01 책이 있는 과학자 vs 책이 없는 과학자
02 과학자의 책은 강연을 부른다
03 100권 읽기 vs 한 권 쓰기
04 어떤 과학자가 책을 쓰는가?
05 과학자 인생 송두리째 바꾸기
06 굳이 과학 분야의 책을 쓰지 않아도 된다
07 주변에서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08 국내 저자의 책이 별로 없다
09 과학자는 별도의 자격증이 없다
PART 2 왜 15분 책쓰기인가? - 매일 15분씩 책을 써야 하는 이유
01 하루 15분으로 책쓰기가 충분할까?
02 하루에 15분은 누구나 낼 수 있다
03 만일 하루 15분이 부족하다면
04 15분 책쓰기로 한 달에 책 한 권
05 직장인에게 효과 만점 = 15분 책쓰기
06 15분 책쓰기에 대한 편견
07 과학자에게 15분이란 시간
PART 3 어떤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가? - 팔리는 책을 쓰기 위한 방법
01 베스트셀러를 구입하여 읽어 보라
02 책은 제목이 가장 중요하다
03 베스트셀러 책 제목 만들기
04 책 제목을 돋보이게 하는 표지 카피
05 표지 디자인은 책을 손에 집게 한다
06 책 출간에도 타이밍이 있다
07 그래도 내용이 좋아야 한다
08 내가 만일 인지도가 없다면?
09 어린이 책이야 말로 출판계의 블루오션이다
PART 4 과학자의 책쓰기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 책쓰기, 순서대로 알아보다
01 내가 가장 잘 아는 분야를 쓰자
02 책의 콘셉트를 먼저 잡도록 하자
03 독자를 예상하고 책을 써야 한다
04 시장 조사 및 참고 도서 정하기
05 목차를 작성하는 방법
06 출간기획서 작성
07 샘플 원고 작성
08 초고 작성
09 출판사 섭외 및 계약
10 투고의 왕도
11 퇴고 및 수정, 윤문 작업
12 편집 및 디자인
13 인쇄, 제본, 출판, 유통
14 도서 홍보 및 마케팅
PART 5 15분 책쓰기를 위한 13가지 방법 - 실제 책을 쓰기 위한 13가지 노하우
01 수장선고(水長船高) - 독서는 쓰기의 바탕이다
02 그럼 언제, 어디서 써야 할까?
03 쓸 것인가? 두드릴 것인가?
04 한 달이면 책 한 권을 쓸 수 있다
05 하루하루 쓰기에 충실하자
06 인용을 잘해야 책이 재밌다
07 편집과 창작의 차이
08 쓰다 보면 늘게 되어 있다
09 빨리 책 쓰는 비법
10 첫 문장은 유치하게 써라
11 문장력 키우는 최적의 길, 베껴 쓰기
12 하루에 두 꼭지만 써라
13 생각날 때 기록해 두라
PART 6 어필하는 글쓰기 노하우 - 품격 있는 책쓰기를 위한 비법
01 스토리텔링 방식을 이용하라
02 한 꼭지에 하나씩만 전달하라
03 짧고 간결하게 써라
04 꾸미지 말고 솔직하게 써라
05 잘 읽히는 글이란?
06 명문장은 단순함에서 시작했다
07 글이 안 써질 때 글 쓰는 방법
08 좋은 문장을 쓰는 법
09 무조건 써라
10 결국 글을 쓰는 순간이 즐거워야 한다
에필로그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
저자소개
책속에서
책은 과학자를 유명 강사로 바꿀 수도 있다. 과학자가 쓴 책을 바탕으로 강연에 나서고 강연에 나서다 보면 명강사가 될 수 있다. 또 명강사를 바탕으로 다시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이런 식으로 계속 자신의 역량을 쌓아 올린다면 나중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책쓰기에 있어서 자기 의심을 떨치기 위해서는 무조건 써야 한다. 쓰다 보면 진리를 찾게 되어 있다. 쓰다 보면 실력이 늘어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많이 써야 한다. 지금 쓰는 글이 쓰레기라고 할지라도 쓰다 보면 실력은 쑥쑥 자란다. 그래서 무조건 쓰기가 중요하다. 하루에 15분씩 무조건 써라. 매일매일 글쓰기가 나를 어느 순간에 진정한 작가로 만들 것이다.
결국 글을 쓰는 그 순간이 행복해야 한다. 우리가 책을 쓰고 글을 쓰는 이유도 결국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나는 노래 제목처럼 우리가 '그대 행복에 살 텐데'와 같이 책쓰기의 행복에 둘러싸여 살았으면 좋겠다. 책쓰기는 무미건조한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고 내 인생을 바꿔 줄 가장 가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다.
우리 과학자들도 하루 15분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발전하여 10년 뒤 내 모습을 꿈꾸며 살아갔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그러는 동안 이미 내 영웅은 저 멀리 달아나 있겠지만 10년 전에 내가 꿈꾸던 그 시점의 목표는 어느 정도 달성할 수 있을 테니까. 만일 그리 되지 않는다면 또 어떠한가? 그러는 과정에서 이미 나는 발전하고 또 발전했으니까. 책을 쓰다가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세상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쳐 보자!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