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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도 책이 될까요?

내 글도 책이 될까요?

(글을 쓸 때 궁금한 것)

이해사 (지은이)
모아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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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도 책이 될까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글도 책이 될까요? (글을 쓸 때 궁금한 것)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5849153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1-10-12

책 소개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책을 써야 하는 이유, 컨셉트 잡기, 글쓰기의 세부요령, 책 한 권을 써내는 방법, 출판사를 설득하는 방법, 팔리는 책을 쓰는 방법, 글쓰기 환경에 대한 이야기까지 실전 글쓰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삶을 더 열정적으로 기록하는 방법

1장 도대체 왜 써야 하는 걸까?
-우리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왜 글쓰기를 해야 하나요?
자신감이 팔 할이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을까?
쓰기를 통해 생기는 여러 가지 소확행
은퇴 작가란 말은 없다

2장 무엇을 써야 할까?
-글쓰기 콘셉트 잡기

무엇을 쓴다고요?
첫 책은 가장 잘 아는 분야로!
출판사는 왜 내 원고를 거절할까?
내 책은 누가 읽을까?
내 책의 경쟁자는 누구인가?
책에도 틈새시장이 있다

3장 글쓰기가 어렵다고요?
-글은 어떻게 쓰는가?

생각나는 대로 일단 멈추지 말고 써라
심지어 중학생조차 이해할 수 없다면
달이 빛난다고 말하지 마라
왜 다들 짧은 문장을 쓰라고 할까?
두리뭉실 쓰는 글쓰기의 함정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생각이 나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다 보니 생각이 난다

4장 글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글을 쉽게 쓰는 방법

초고는 한 달 안에 쓰자
질을 따지기보다 양으로 승부하라
적자생존, 기억에는 휘발성이 있나니
고쳐 쓰며 글쓰기는 무럭무럭 자란다
일단 완성을 외쳐야 하는 이유

5장 출판사는 내 책을 받아 줄까?
-출판사를 설득하는 방법

어떻게 써서 보내야 할까?
원고는 전체를 보내야 하는가?
한 장짜리 기획안으로 출판사를 유혹하라
혼자서 힘들다면 학원이라도?

6장 베스트셀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팔리는 책을 출간하는 방법

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다고?
책 제목은 책의 운명을 좌우한다
나 같은 사람도 책을 낼 수 있나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그래도 내용이 좋아야 한다

7장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어떤 여건이 필요할까?
-글쓰기 환경에 대한 이야기

글은 어디서 써야 할까?
읽지 않고 쓸 수 있을까?
출간계약서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책을 쓰면 돈을 받는다!
오늘은 도저히 안 되는 걸?
시간이 없다는 변명을 대지 말고
글을 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해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지식재산 큐레이터, 사회적 활동가로 활동하며 현재 직장인으로 사는 삶이 유한하다는 것과 읽기만 하는 삶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무엇인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다.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으며 과천외국어고등학교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 YTN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글쓰기 3부작인 <걷다 느끼다 쓰다>, <책쓰기가 만만해지는 과학자 책쓰기>, <무작정 시작하는 책쓰기>를 출간했다. 전문분야인 특허와 기술사업화를 다룬 <기술은 어떻게 사업화 되는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 퇴근 후에는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며 잊혀가는 소중한 것들에 대해 주로 쓰며 매일의 일상을 블로그에 소중하게 담고 있다. 종종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며 가수 정혜선의 노래 듣기를 즐겨하고 있다. 이메일 : bookwriter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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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시 말하지만, 자신감이 팔 할이다. 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써진다. 쓸 수 없다고 하면 실제로도 쓸 수 없다. 누구나 마찬가지다. 세상만사가 그렇지만 자신감이 전부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천되면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 보게 된다. 이게 쓰기를 계속할 힘이 된다. 글을 쓰는 데 소질이나 재능이 없다고 불평하거나 한탄할 필요가 없다. 작가의 재능은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나는 글쓰기나 책을 쓰기 위해 학원 강좌나 컨설팅을 전혀 받지 않았다. 물론 유튜브에 있는 관련 강의를 듣기는 했지만 거의 나 혼자 힘으로 이루어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다소 무모하다 싶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그게 최선인 줄 알았다. 비싼 비용을 투입하고 시간을 별도로 낼 상황도 아니었다.
글쓰기 관련 책을 읽으면서도 공감이 전혀 가지 않는 내용과 중복, 근거 희박을 제거하고 나면 꽤 괜찮은 정보가 남는다. 그걸 모아서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해보자고 시도한 것이 나의 글쓰기 책 3종이다. 글쓰기의 노하우를 그대로 나만 알고 있기가 아까워 책으로 출간해보자고 결심했고 그 결과물이 《책 쓰기가 만만해지는 과학자 책 쓰기》, 《걷다 느끼다 쓰다》, 《무작정 시작하는 책 쓰기》란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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