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머리말
법구경에 대한 이해

1 여시아문
마음
원한
감각기관을 다스림
진실과 거짓
탐욕
선악의 업
앎과 실천
방일
잠든 사람들 속에서도 깨어있는 사람
마음 다스림

마음을 성처럼 든든히 지켜라
몸과 욕망의 무상함
마음을 꽃처럼

2 진리
사람의 덕향
바른 진리를 모르는 사람
차라리 혼자 가라
내가 이미 나의 것이 나이거든
스스로 짓고 스스로가 받는다
죄의 과보
지혜 있는 사람
뜻이 굳센 사람
마음이 청정하면
땅과 같이, 산과 같이
선악의 열매
작은 선악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생명
생명을 함부로 죽이거나 때리지 말라
믿음.계행.선정.정진
세상은 먼저 훈몽하라
자기 마음을 스승으로 삼아라
비루한 법을 가까이 하지 말라
세상을 바르게 관찰하는 사람
보시와 피안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다
악을 짓지 말고 선을 받들어 행하라

3 바라밀(선업)
어리석은 믿음
부처님 가르침을 받드는 것
적멸은 최상의 즐거움
열반은 최고의 즐거움
혼자만의 기쁨
가장 존귀한 사람
도를 수순하는 것
애증에서 벗어나라
애욕과 탐욕
내 생의 행복을 위한 실천
참음으로써 성냄을 이긴다
진리의 말씀을 독송하고 배워야 한다
그 마음을 섭수하라
생전에 선행을 쌓아라
마땅히 지혜를 구하라
귀의할 곳을 만들라
쇠에서 녹이 생겨나 제 몸을 먹어 가듯이
때
허물
도를 좋아하는 사람
법을 받드는 사람
장로
사문

4 영원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무상하다
삼업을 청정히 하라
생각이 온전하면 지혜가 생겨난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행하는 사람
믿음과 계행
하나를 지켜라
거짓을 말하면 지옥에 떨어진다
항상 해야 할 일을 행하라
지옥에 떨어지는 일
천하에 도가 있어 즐겁다
최고의 안락함

5 굴레에서 벗어나
욕망의 넝쿨
애욕의 뿌리
음욕의 더러움
애욕의 소멸
자제하는 것
진리를 즐기고
삼독심을 끊어 버려라
선정과 지혜
무상한 몸과 마음
자기야 말로 자신의 주인이다
두려움도 없고 속박도 없는 사람
붓다의 지혜광명
비폭력과 불살생
선악을 다 버린 사람
모든 멍에(구속)에서 벗어난 사람
할 일을 다 마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