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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랑의 꿈

당랑의 꿈

홍준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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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랑의 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랑의 꿈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4893303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9-01-03

책 소개

저자가 ‘안보가 무너지고, 경제가 무너져 내리는 내 나라를 위하는 길이 무엇이며,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밝힌 글이다.

목차

진충보국盡忠報國
충성을 다해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


대한민국이 우선이다
서민에게 꿈과 기회를, 기업에 자유를
안보 문제는 신중하고 냉철하게
국제 관계의 흐름과 핵 균형론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다


질풍경초疾風勁草
모진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 강인한 풀


신보수주의를 위한 혁신
대한민국 보수·우파를 재건하는 대장정
네이션 리빌딩(Nation Rebuilding)
정치는 프레임 전쟁
정권 교체 킹메이커


수가재주 역가복주水可載舟 亦可覆舟
물은 배를 띄울 수도, 뒤집을 수도 있음


새로운 프레임으로 소통
법에 의한 권력의 통제
폐부를 찌르는 말
여론 조작을 넘어서다
홍준표論
김대중 칼럼 | 홍준표論 답글


유정천리有情千里
걸어온 길, 걸어가는 길


가난 때문에 바뀐 인생의 항로
길고 긴 고난의 연속, 청년시절
억강부약(抑强扶弱)의 도(道), 검사 시절
소신과 정의, 모래시계 검사
국민을 향한 정치


에필로그

저자소개

홍준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12월 5일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다. 합천군 덕곡면 학남초등학교, 대구 영남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임관되었다. 청주, 부산, 광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났다. 1996년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의원 활동을 시작하여, 각 위원회의 위원 및 위원장과 당대표를 지냈다. 2012년에는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에 당선하였다. 2012년 취임시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5위에서 취임 후 3년 만인 2016년 1위로, 1조 3천억 원이나 되는 경남도의 부채를 행정개혁을 통해 부채 제로의 건강한 경남도를 만들었다. 또한 노조의 전유물로 이용되던 적자투성이의 진주의료원을 강성 노조와의 끈질긴 싸움 끝에 폐쇄하였고, 경남교육청과 일부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감사 없는 예산 지원 없다’는 원칙을 고수하여 무상급식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2017년에는 당대표로 선임되어 탄핵 후폭풍으로 침몰 직전인 자유한국당의 19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어 지지율 5%에서 24%를 확보하여 당의 존립에 기여했다. 현재, 2020년도에 실시한 21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 국회의원에 선출되어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 사퇴하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현재는 대구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대구 굴기 100+1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홍 검사, 당신 지금 실수하는 거요』, 『이 시대는 그렇게 흘러가는가』, 『나 돌아가고 싶다』, 『변방』, 『소신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다』, 『꿈꾸는 대한민국』, 『당랑의 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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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필로그

평생을 가난과 싸웠지만 한 번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내 아버지는 일당 8백 원을 받는 임시직 야간 경비원으로 힘든 인생을 마쳤다. 한겨울 바닷가에서 칼바람 맞으며 가장의 책무를 다하고자 했던 아버지를 보며 피눈물을 흘렸다. 무학의 아버지, 문맹의 어머니가 내게 주신 유산은 꿈이었다. 가진 자들이 좀 더 양보하는 세상,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줄 수 있는 세상, 그리하여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 그것이 내가 받은 유일한 유산이자 내 인생의 마지막 꿈이다.

바람에 머리를 빗고 비에 몸을 씻는다는, 즐풍목우(櫛風沐雨)라는 말이 있다. 22년 정치인생을 즐풍목우의 심정으로 살아왔다. 정치·외교적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우리는 너무 큰 위기에 직면해 있고 그것은 내가 외면할 수 없는 책임이고 운명이다.

나는 검사와 국회의원 경남지사를 거치면서 항상 결단의 순간에는 단호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켰고 그 결단에 후회를 해본 일은 없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최근에 또 한 번 결단의 순간을 보냈다. 이제 나는 내 나라 내 국민을 지키는 아름다운 석양으로 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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