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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94950204
· 쪽수 : 450쪽
· 출판일 : 2017-05-09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양심혁명은 시작되었다
1 대한민국의 정치, 무엇이 문제인가?
도장 함부로 찍지 마라
민주주의의 치명적 약점
삼권분립보다 국민의 이익이 우선이다
민주주의를 아직 몸으로 배우지 못했다
소시오패스가 지배하는 사회
왜 자꾸 욕심세력에게 패배하는가?
신 약육강식의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못 믿을 리더 앉혀 놓고 전전긍긍하는 현실
호구가 된 민주시민
국민의 양심을 대변해 줄 정치인이 없다
꼼수가 아니라 소통이 필요하다
독재와 무능력, 정당한 권력이 답이다
문화지체현상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요구
모든 사회문제의 원인, 비양심
양심이 기죽는 사회
공기업과 이윤
양심을 비웃는 사회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없는 사회
엉터리 법 집행
우리는 지금 욕심문명의 장場에 있다
20세기의 왜곡된 기억과 상처
색깔론을 틀어막아라
우리 안의 4대 강적
진실은 승리한다
2 양심정치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민주시민에게 고함
정치의 본질을 잊지 말자
양심의 6원칙을 따르는 국가경영
헌법에 기록된 양심
양심이 추상적이라고?
왜 촛불을 들었습니까?
민심은 국민의 보편적 양심이다
국민의 뜻을 저버린 대리인은 언제든 끌어내릴 수 있다
동양 전통에서 민주주의란?
진보와 보수, 오직 양심이 답이다
양심적 진보, 양심적 보수
공정하게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정치다
선악에 따라 결과가 정확히 집행되는 사회
양심경영 전문가가 정치하는 것이 양심정치다
동양 리더십의 핵심은 양심리더십
군자가 정치를 해야 하는 이유
철학적 민주주의의 구현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양심경영 전문가가 필요하다
조선 문명의 기초, 양심정치론
3 양심정치에는 어떤 비전과 목표가 필요한가?
양심정부의 서비스 원칙
양심 시스템의 장착
양심건국의 10가지 목표
양심으로 세계 정복
500년간 양심만 연구한 민족의 자부심을 되찾자
홍익대동의 사회 구현
대동사회와 선진 정치 시스템
양심세력이 51%가 되는 사회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정치를 하자
직접민주주의의 구현
대한민국의 양심시민들에게 고함
4 어떻게 양심정치를 이룩할 것인가?
동양의 리더관과 대통령의 역할
대통령은 양심경영 전문가
양심대통령의 양심경영 6원칙
한국인이여, 일상에서 깨어나라
대한민국의 근본처방, 양심정치
양심혁명의 실천지침
소인배가 아닌 양심적인 리더를 선택하라
소인배의 천적, 군자
양심세력이여 결집하라
능력보다 양심이 우선이다
양심경영 전문가라야 국민의 눈과 귀를 활용한다
리더의 용인술用人術
양심적 집단지성을 활성화시키자
양심의 대변인을 선택하자
누구의 빠도 되지 말자
악에 저항하라
신상필벌, 가해자가 고민하게 하라
선禪의 정치로 국난을 극복하자
230만 양심지킴이들의 위대한 가능성
양심지킴이가 진정한 민주시민이다
오직 자명한 것만 따르자
창당선언
정치가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
창조적 소수자의 등장
양심지킴이들의 정당, 홍익당
양심의 눈으로 보면 답이 보인다
양심 오타쿠들의 정치
매 순간 올바른 것만 선택하라
오타쿠 세상이 온다
양심문화를 끌어올리자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자
서비스 업체는 믿지 말고 계속 감시하자
국민 모두에게 누가 이익인가?
민주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하자
위기는 기회, 양심으로 합심하자
함께 양심사회로 가자
이제는 철학적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정치인에게 바란다
홍익인간 이념을 실천하자
홍익인간 이념을 완수하자
악을 미워하라
3대 사업으로 홍익세상을 열자
자포자기하지 말라
부록
홍익당의 3대 사업
홍익당의 6대 원칙
홍익당의 10대 강령
양심성찰의 6가지 원칙
양심성찰의 방법
양심노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양심적 리더가 통치할 때에는, 제도가 군주제이든 민주제이든지에 상관없이 국민들이 대접을 받았고, 양심적이지 않은 리더가 통치할 때에는 시대와 제도를 불문하고 백성들이 착취를 당한다는 것이 역사의 기본 공식입니다. 그러니 ‘민주주의’라는 제도만 믿고 안심해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 시스템이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국민이 현명하게 선거를 해야 하는데, 나이만 차면 가서 아무 데나 도장을 계속 찍으니까 문제인 겁니다. 우리가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고 ‘계약’을 해 왔다는 말입니다.
정치의 원형은 무엇일까요? 먼저 국민의 이익을 자신의 이익으로 아는 사람을 정치인으로 앉힐 것! 대의민주주의 제도에서 이것을 해내지 못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더 논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대의정치의 구성원이 자격 미달인데, 그 구성원들에게 우리가 이론상에 있는 민주주의의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하면 해 주겠습니까? 근본적으로 그렇게 해 줄 수 없는 사람들인데요.
국민이든, 정치인이든 앞으로 모두 양심경영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에서 아무리 심각한 사건이 터지더라도, 바로 마음을 리셋해서 선입견을 내려놓고, “어떤 것이 나와 국민 모두를 위하는 최선의 결정일까?” 하고 양심성찰을 통해 결론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풀어 가야 문제가 제대로 풀립니다.
문제의 직접적인 원인은 다양할지 몰라도 근본 원인은 오직 하나, ‘비양심’입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비양심, 즉 우리의 ‘편견과 아집’입니다. 자기 생각에 빠져 있는 ‘편견’ 그리고 자기 욕심을 우선시하는 ‘아집’ 말입니다. 나만 좋으면 일단 계속하고 싶은 그 마음이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