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보다 돈버는 장사는 없다

도쿄공업대학교와 게이오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일본 각지의 지역 계획을 기획하고 컨설팅했다. 통산성, 농림성, 건설성, 운수성 등 국가와 지방자치체의 위원으로 근무했다. 1970년 일본만국박람회(오사카)의 주제 전시 서브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오스트레일리아(브리즈번), 스페인(세비야), 이탈리아(제노바), 한국(대전) 등 국제박람회 일본관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일본 이벤트 프로듀서의 창시자적 존재다. 저서로 ≪이벤트 부국론≫, ≪지역 활성화의 추이와 전망≫, ≪이벤트에 의한 지역 활성화≫, ≪컨벤션 산업의 형성과 관광 정책≫, ≪이벤트 백서≫, ≪이벤트 전략 데이터파일≫, ≪일본형 그린투어리즘의 창조≫, ≪분권시대의 지역경영전략≫ 등이 있다.

건설회사를 거쳐 현재, 현대 예술 연구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일본 이벤트 업무 관리자 협회(JEDIS) 회장이기도 하다. 대형 이벤트의 프로듀스, 지역 계획의 플래닝, 문화 시설,집객 시설 등의 기획,설계 등을 했다. 일본 국내에서는 세계 축제 박람회, 세계 불의 박람회 등을, 해외에서는 세비리아 만국박람회, 제노바 국제 박람회, 대전 국제박람회의 일본관의 프로듀스,설계를 담당했다.

성균관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 민공간 연구소 소장 일본, Musashino Art Univ. 공간연출디자인전공 석사 안산시 경관디자인 심의위원 저서 「디스플레이 디자인」, 역서 「당신도 이벤트 연출자가 될 수 있다」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