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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517044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2-10-25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 딱 한 수만 배워 볼까?
들어가는 글 - 보통 부모에게 희망을
1부 준비된 부모, 준비된 영재 - 수태 이전에 시작되는 자녀교육
최고의 정자와 난자의 만남
뱃속의 아이와 대화를
2부 재미있으면 잘하게 된다 - 아이의 지적 잠재력 극대화하기
자극은 ‘양’보다 ‘질’
'행복한 책읽기’로 독서 습관을
어떤 책을 읽힐까
즐겁게 글자를 깨치면 인생이 달라진다
놀이를 공부로, 공부를 놀이로,
돈 주고 사는 것만이 장난감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3부 사람은 나면 시골로 보내라? - 아이를 위한 최적의 환경 선택
사람은 나면 시골로 보내라?
집은 지저분할수록 좋다?
부모의 침묵은 금이 아니다
텔레비전을 벽장에 가둬라?
4부 머리는 좋은데 공부는 못한다? - IQ보다 더 중요한 것들
IQ만 가지고는 안 된다
날 좀 내버려 두세요 - 집중력
극기 훈련 보낼까? - 자신감
성취의 맛을 보여 주마 - 성취감과 자신감
자신감만으로는 부족하다 - 인내력
애들은 그런 거 몰라도 돼 - 호기심
아이의 호기심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5부 영재 부모는 유별난 부모? - 영재 부모의 공통점
영재 부모는 유별난 부모?
내 아이는 내 방식으로 키운다
부부가 협력해야 하는 까닭은?
아이 중심으로 생각하라
잔소리 많이 들어서 잘 자란 아이 없다
6부 공부 잘하는 아이는 누구인가 - 영재와 수재의 공통점
조기 교육 안하면 평생 낙오?
IQ가 높으면 행복할까?
수재와 영재의 차이는?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즐겨라
7부 IQ란 무엇인가 - 지능, 창의성, 영재의 고민
IQ란 무엇인가
지능,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을까
창의적인 사람은 누구인가
우리의 창의성은 왜 행방불명인가
가정의 울타리를 넘어서
맺는 글 -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부모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렇다면 영재 아이들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 수학 영재는 어릴 때부터 수학에 관한 책을 읽었을까? 영어 신동이라는 현수는 영어책만 보았을까? 어떤 책을 통해 수학이나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을까?
기본적으로 영재 부모들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종류의 책을 제공했다. 푸름이는 창작동화부터 시작하여 역사책, 위인전, 세계문학전집 등을 읽었다. 과학에 관한 책과 만화도 읽었다. 특히 과학에 관한 책을 좋아하여 푸름이 부모는 S출판사나 Y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을 단계별로 서너 질씩 사주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푸름이는 전혀 문제없이 읽어 나갔다.
푸름이는 우리 나라 역사나 삼국지 같은 중국 고전을 만화로 많이 보았다. 그리고 난 후 두꺼운 역사책도 잘 읽게 되었다. 만화책을 통해 대강의 줄거리를 알고 두꺼운 역사책을 읽으면 이해가 쉽다는 것이다. 현수 엄마가 영어 읽기를 가르칠 때 현수에게 그림으로 줄거리를 대충 파악하게 한 후 책을 읽어 준 것과 비슷하다.
-본문 pp.62~63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