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검정개미 맘이 어떨까

여는 글｜내 마음 속 오아시스는 아이들로 인해 샘솟는다!

첫 번쨰 이야기｜나쁜 선생님 쿨한 아이들
1. 아버지
2. 어머니
3. 살아가는 이야기
4. 시험에 대하여
5.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
6. 감사하는 마음
7. 친할 친 오래 구
8. 내일을 향해
9. 우리 가족
10. 선생님

두 번째 이야기｜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1. 날마다 화장하는 선생님
2. 주파수를 맞춥시다
3. 18년 만에 쓰는 답장

닫는 글｜미처 하지 못한 말은…

공부, 공부
허민정

공부는 지겹다. 그 중에서도 산수가 제일 어렵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이다. 저번에는 국어가 좋았지만, 이제는 다르다. 하나, 둘, 셋, 넷, 둘둘, 셋, 넷 내가 제일 자신있는 것은 달리기에서 1, 2등 한 것이다. 산수는 꿈에서까지 못살게 군다. - 본문 65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