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내미에는 기적이 없다

추천사 | ‘국방의 초석’들에게 작은 보답이 되기를
추천사 | 무기체계 분야의 신지평을 열기를 바라며
서문 | 무내미 연구원들의 숨은 노력을 전하며
화보 | 수록 무기체계 4종
글을 시작하며

|제1장| 신형 155mm 자주곡사포 K-9 천둥

자주포의 명품 K-9
현재의 성공은 과거가 밑거름
화포개발의 독립선언 KH179
우리는 신자포로 간다
신자포는 포병에 꼭 필요
국산화율 70% 설정
8m 포신과 40km 사거리 가능성
한 번 화포맨은 영원한 화포맨
화포 자동화의 핵심
삼성테크윈은 참여, 미국 제안은 거부
선진국에서도 아직 개발 못했는데……
사업 진행 늦추는 변수들
새로운 진용, 새로운 추진력
삼성테크윈의 수백억 원 설비투자
현수장치와 기술 역수출한 동명중공업
우리 기술로 해결한 포탄 자동이송장치
그런 값으로는 엔진 구입 못한다
험난한 최대사거리 확보
화포 독자개발의 위닝샷 ‘탄도’
보배 만드는 체계종합
시험평가, 그 치열한 전투
전자식 기술교범도 최초 개발
뜻밖의 사고, 그는 순교자
마침내 전투사용가 판정 획득
서해 연평도에 첫 실전배치
한국, 터키 그리고 고현수 대령
대 터키 수출의 난제 MTU엔진
사상 최대의 방산 수출의 쾌거

|제2장| 자주 대공 유도무기 K-SAM 천마

또 하나의 자부심 천마
불운의 해룡이 남긴 유산
취약한 방공 여건과 천마
무내미의 외인구단
우리 전장환경에 맞춰라
연구진의 장자방 백홍열 박사
크로탈-NG도 놀라는 천마
추진기관에서 맛 본 첫 실패
조종장치 100% 국내 기술
인터페이스는 ‘궁합’
오류는 연구의 한 과정
어떻게 실사격과 같은 모의시험을
유도탄의 최종임무 탄두와 신관
눈부신 폭발에 어리는 눈물
장기간 양성된 소중한 인재들
유도탄이 흔들리지 않게 하라
실용 시제품을 전력화하다
남아 있던 과제, 지령수신기 국산화
유도탄 개발은 계속된다

|제3장| 공군기본훈련기 KT-1 웅비

1991년 12월 12일
한국 최초의 항공기인 이유
척박한 땅에 씨를 뿌린 사람들
빈약한 시험설비, 해법은 강행군
톱으로 잘라 맞춘 실물모형
비록 누더기로 보이더라도
부족한 예산, 열악한 연구환경
목숨을 건 스핀·플러터시험
1,000마력급 엔진이 일으킨 파장
국과연의 스컹크 워크스
사고 그리고 시험비행조종사
웰던 이진호
이론 아닌 실연으로 성능 증명
전력화의 꿈, 18년 만에 이루다
월드 베스트 KT-1

|제4장| 전방감시용 열상장비

간첩선 잡은 국내개발 TOD
야간을 보는 쪽이 승리
개발 실패는 해외 장비 도입으로 이어지고
새로운 시작 “보이기는 보입니다”
이거 우리가 만든 거 맞아?
“캐나다 장비보다 우수합니다”
캐나다 업체의 오만
시작은 결코 반이 아니다
“야전정비 운용에 부적합합니다”
근거없이 LOA 작성할 수 있나?
자신 있는 성능, 느긋한 시험평가
모두의 승리, “내가 만든 거야”
새로운 도전, ‘공통모듈’
새 체계 FLIR에 관심은 가지만……
노력해서 안 될 게 뭐 있나
UAV 탑재 시험, ‘아주 좋습니다’
국방과학기술의 그랜드슬램 달성

부록
- 국방연구개발 투자 성과
- 국방연구개발 용어 정의
- 국과연이 개발 중인 주요 무기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