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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로스트 인 티벳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5499450
· 쪽수 : 3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5499450
· 쪽수 : 332쪽
책 소개
책은 모험과 문화적 충돌, 정치적 음모의 이야기이다. 중국과 서구 사이의 음모와 덫에 걸린 채 의혹에 찬 눈을 지닌 티베트 정부에 의해 금지된 도시 '라싸'로 호송되는 조종사들을 통해서 티베트인들이 적대적인 바깥세상과 타협하기 시작하던 바로 그 순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책머리에
1. 잊혀진 작전 지역
2. 낙하산 탈출
3. 인도인가 중국인가?
4. 생그릴라는 없다
5. 지도의 마지막 공백지대
6. 완전히 잘못된 결론
7. 정치적 수렁
8. 미지의 고카르라를 넘다
9. 환상을 깨버린 라싸
10. 중국의 정치적 공작
11. 영국 공관의 만찬
12. 동시 상영
13. 새로운 위기
14. 마지막 인사
15. 크리스마스 이브
16. 데드 맨 워킹
뒷이야기
책속에서
"우리는 해낼 수 있어."크로지에가 말했다. 셰리프도 고개를 끄떡였다. 그는 미국인들과 지내는 것이 즐겁기는 했지만 그들이 떠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은 여전했다. 그들이 계속 남아있음으로써 더 이상의 문제가 생기는 것은 바라지 않았다.
"건강 상태나 체력은 다들 괜찮은 겁니까?" 그가 물었다. "하루빨리 기지로 돌아가고 싶을 따름입니다." 크로지에가 말했다. "가급적 빨리요." 스펜서가 덧붙였다. 셰리프는 다시 고개를 끄떡였다.
그리고 진짜 문제는 그들의 떠나고자하는 의지가 아니라 티베트정부에서 허락해줄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라싸의 티베트 정부는 이 미국인들이 단지 강풍때문에 수백 킬로미터를 떠밀려왔고 정치적 문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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