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553009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5-06-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우리를 착취하는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1부 나르시시즘의 일곱 가지 죄악
1. 환상 속의 그대 - 현실을 왜곡하는 마법적 사고
2.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나 - 터지기 쉬운 자아의 벽, 오만
3. 그 사람, 사실 별것도 아니야 - 경멸 뒤에 감춘 시기심
4. 부끄러움을 모르는 철면피 - 가면 뒤의 수치심
5. 어떻게 감히 네까짓 게… - 제멋대로 자격 부여하기
6. 영원히 나를 사랑해줘 - 타인에 대한 끝없는 착취
7. 내 것은 내 것, 네 것도 내 것 - 경계를 침범하는 이기심
2부 나르시시즘의 탄생
'나'와 '너'를 분리하기 - 유년기의 나르시시즘과 '나'의 탄생
'내 아이는 나처럼 완벽해야 돼' - 나르시시즘에 빠진 문제 부모
3부 나르시시스트들로 가득찬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첫 번째 전략 -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자
두 번째 전략 - 현실을 받아들이자
세 번째 전략 - 경계를 정하고 끝까지 지켜내자
네 번째 전략 - 주고받는 관계를 만들어가자
4부 나르시시스트 연인, 상사, 자녀, 부모와 함께 살아가기
나르시시스트와 사랑에 빠졌을 때 - 지금 여기에서 사랑하라
나르시시스트가 지배하는 직장 - 그들보다 빛을 발하지 마라
청소년기의 나르시시즘 -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라
나르시시스트들도 나이를 먹는다 - 싸우지 않는 단호함으로 대하라
에필로그
바람직한 부모가 되는 법 - 나르시시스트를 만드는 일곱 가지 육아법
주석 / 옮긴이 후기
리뷰
책속에서
우리 안에는 잘나고 대단한 사람들이 권좌에서 흔들릴 때 고소해하는 어두운 면이 있다. 우리는 잘난 사람들의 결점과 불운을 좋아한다. 그로써 그 사람들도 우리와 그리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자기애적 시기심은 우월해지고 싶다는 필사적인 욕구를 먹고 자라며, 매우 모호한 감정이다.
나르시시스트의 내면에서 진행되는 다른 여러 감정들이 그렇듯, 시기심도 무의식적이거나 의식되더라도 부인되기 십상이다. 바로 그 때문에 시기심은 더욱 위험하다. 나르시시즘에 빠진 개인들 자신은 시기심도, 우월성에 대한 욕구도 자각하지 못한 채 그저 독선적인 경멸감만을 느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증오의 또 다른 이름이다. - 본문 40쪽에서
우리는 왜 나르시시스트와 사랑에 빠질까? 그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바와는 조금 차이가 있을지언정 실제로 그들이 '특별'하기 때문이다. 이상화된 환상을 좇으려는 그들의 성향은 세상의 현실에 마법의 그물을 드리우고 멋있고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는 당신의 욕구를 채워줄 것이다.
또한 그들은 당신의 찬사를 원하기 때문에 당신 비위를 맞추려 든다. 따라서 이 상황은 진짜 사랑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나르시시스트의 과장된 당당함이 당신 삶에서 잃어버린 그 어떤 것을 채워줄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당신이 약간 자존감이 약한 편이거나, 자신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쉽게 반하는 편이라면 그들의 오만함이 매력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런데 그 거룩하신 몸께서 나를 당신의 사랑으로 선택해주셨다? 얼씨구! 너무 기뻐 정신을 못 차리는 것도 당연하지 않은가? 적어도 잠시 동안은 말이다. - 본문 161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