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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5559314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04-11-11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CHAP 1 좋은 사람
좋은 사람
내 마음의 단풍나무
가을에는 1
오늘 하루도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나, 한 달만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첫사랑
사랑, 하고 싶다
우리가 가진 것 없으므로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하고 싶다
큐피드의 화살
나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가을에는 2
CHAP 2 사랑의 향기
사랑의 향기
쉿! 사랑중이에요
지하철의 아다다
사랑의 정의
그물을 던지며
사랑의 능력
너를 사랑한다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다
그런 당신은 사랑하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나, 너를 사랑할 수 있다면
너의 무릎을 베고
CHAP 3 당신 가슴 위에서만 피는 꽃
사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
헤어진 날
꽃길
어디쯤에서 서성이고 있는 그대에게
너에게 돌아갈 날짜를 세어보며
너를 보내고 나서, 몇 년이 흐른 뒤에
헤어지자하면 보내줘야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합니다
강촌에서
너의 집 앞에서
다음 세상에서는
그리운 것만이 아니다
첫사랑은 떠났다
옷깃만 스칠걸
CHAP 4 한 사람을 생각하며
한 사람을 생각하며
당신에게만 들키고 싶다
그래서 미안합니다
마지막 사랑에게
지겹지 않음에 대하여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준비
너를 너무 사랑했다
그대와 나,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그 이름
차라리, 나 그대의 원수가 되렵니다
손 한번 흔들었을 뿐인데
오지 않는 사람을 가진 이들에게
CHAP 5 쓰레기통의 삶을 꿈꾸며
충분한 행복
긍정적인 버리기
가을의 길목에서
쓰레기통의 삶을 꿈꾸며
아름다운 속삭임들
쓰레기통에 지극한 꽃이 핀다
나의 독자들에게
기차는 바다로 간다
계곡에서(사람의 한계)
아름다운 적
슬픔으로도 배불렀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좋은 사람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버린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지만
당신을 알면 알수록
내 마음은 무거워만 집니다.
그건 아마도
하나를 주면
더 많은 것을 되돌려주는
좋은 사람,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전하지 못한 마음이
가시덩굴처럼 엉켜 있지만
서로가 상처를 안고
엉킨 두 마음이
가시보다 단단한 믿음이 되어
당신과 나 사이에
상처마저 맑게 만듭니다
굳이 함께 있지 않아도
굳이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나는 충분히 느끼고 있지만은
오늘은 숨겨 놓은 촛불을 켜듯
살며시 당신께 전하려합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내가 세상에서 얻은
가장 아름다운 이름,
좋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