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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앙

대재앙

(인류는 대재앙의 위험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리처드 A. 포스너 (지은이), 김소연 (옮긴이)
말글빛냄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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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재앙 (인류는 대재앙의 위험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현대과학
· ISBN : 9788995598894
· 쪽수 : 567쪽
· 출판일 : 2006-02-20

책 소개

대재앙을 단순한 SF적 공상으로 받아들이는 소극적 대응의 배후에 문화적/심리적/경제적 요인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대재앙을 다룬 소설과 영화 텍스트의 허구성, 교토의정서 협정에서 작용한 국제간의 입장차 등 구체적 사례 분석을 통해 이를 뒷받침한다.

목차

책머리에

서론 -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엇이 대재앙인가?
이 책의 구성

1. 대재앙은 어떻게 다가오는가? ― 그 위험은 얼마나 파멸적인가

자연적인 재앙
과학의 재앙
의도하지 않은 인재人災
의도적인 재앙

2. 대재앙에 대한 대책에 왜 소극적인가?

문화적 요인
심리적 요인
경제적 요인

3. 대재앙의 위험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비용―편익 분석이 만들어낼 수 있는 차이: RHIC의 사례
완화된 사전 예방의 원칙
현재 가치로의 할인
세즘, 보조금, 옵션: 지구 온난화의 사례
인간 생명의 가치 평가
위험과 불확실성
불확실성의 극복
정치, 전문 지식, 중립성: RHIC의 사례

4. 대재앙의 위험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제도 개혁
재정 수단
가상의 규제 정책

결론


색인

저자소개

리처드 A. 포스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현재 미 연방항소법원 판사이자 시카고 대학교 로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법학자이자 경제학자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끊임없이 내놓는 포스너는 오늘날 미국의 법과 경제 분야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법경제학(Economic Analysis of Law)』, 『성과 이성(Sex and Reason)』, 『사회 참여적 지식인(Public Intellectuals)』, 『법, 실용주의, 민주주의(Law, Pragmatism, and Democracy)』, 『대재앙(Catastrophe)』, 『반테러(Countering Terrorism)』, 『자본주의의 실패(A Failure of Capitalism)』, 『자본주의적 민주주의의 위기(The Crisis of Capitalist Democracy)』 등 40여 권에 달하는 저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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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ESIT(파리 통번역 대학원) 한불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럭셔리 애티튜드》와 한국어 회화책 《Parler le coreen en voyage》가 있고, 마티스, 모네, 르누아르, 로댕, 샤갈, 피카소, 반 고흐 등에 관한 주요 전시회의 도록 번역에 참여했다. 현재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른번역 에이전시에 소속된 번역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리뷰 및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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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상과학의 영향

미래에 관한 소설들은 절대적인 예측이라기보다는 "미래에 이러한 가능성이 있다"는 조건부 예측, 즉 경고로 받아들여진다. 그러한 종류의 소설 가운데는 미래를 비유적으로 그린 작품들도 있다. H. G. 웰스의 <우주전쟁 War of the Worlds>은 전쟁의 공포와 적응력을 다룬다(화성인 침략자들은 박테리아에 대해 자연 면역성이 없어 죽게 된다). 그가 정말로 화성인이 지구를 침략할 것을 예상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미래주의 작품들은 현실로 나타난 적이 없는 대재앙을 다루고 있어서 사람들이 대재앙에 염증을 느끼게 만들었다는 것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이다. 우리는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해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영화를 본다. 그러나 그런 영화를 보면서 ―가능성은 희박해도―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단지 공상과학영화에 불과하다고 흘려버리기 일쑤다. - 본문 19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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