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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

(화가의 눈으로 그려낸 찬란한 어린 시절)

시릴 시아마, 마리 델바르 (지은이), 김소연 (옮긴이)
더퀘스트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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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 (화가의 눈으로 그려낸 찬란한 어린 시절)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4071288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05-05

책 소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인상파 거장들, 빛나는 어릴 적 추억을 담다. 인상파의 고향, 프랑스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Musee des Impressionnismes Giverny)에서 어린이와 어린 시절을 주제로 한 150점의 명화를 직접 엄선해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을 출간했다.

목차

들어가며: 그림이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온기

1부. 그리운 안식처, 가족의 품
_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가브리엘과 장〉
_카미유 피사로, 〈빨래 너는 여인〉

2부. 화가가 사랑한 어린이들
_르누아르가 만난 어린이라는 세계
_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그림 그리는 장〉
_클로드 모네, 〈실내 풍경〉
_모네, 가족의 의미
_폴 고갱, 〈알린 고갱이 있는 실내 풍경〉

3부. 내일도 같이 놀아
_무엇을 가지고 놀까?
_베르트 모리조, 〈인형을 든 아이 또는 전원주택의 실내 풍경〉
_앙드레 브루예, 〈빨간 옷을 입은 소녀〉

4부. 배움의 순간들
_읽고 쓰며 자라나는 마음
_에티엔 모로넬라통, 〈어린 미술 애호가〉
_카미유 피사로, ‘이상적이고 멋진 아버지’

5부. 한낮의 기쁨
_동물 친구와 아이들의 비밀 정원
_클로드 모네, 〈아르장퇴유에 있는 화가의 집〉

6부. 새 옷 꺼내는 기분
_공주 드레스를 입은 소년들과 남성 정장을 입은 소녀들
_다니엘 드 몽프레, 〈화가의 딸의 초상화 또는 스페인 공주〉

7부. 기다리던 여름 방학
_해변에서 뛰놀다

8부. 더 넓은 세상으로
_청소년기, 미래를 꿈꾸는 시기
_헨리 스콧 튜크, 〈잭 롤링의 초상화〉
_쥘리 마네, 인상주의 화가들이 사랑한 소녀

별첨
_몇몇 화가의 일대기
_전시된 작품 목록
_참고문헌 일부
_찾아보기

저자소개

시릴 시아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 관장이자 문화유산 대표 큐레이터. INP(프랑스국립문화재학교)에서 19~20세기 회화를 전공했으며 15년간 낭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했다. 그 뒤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에 부임하면서 미술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인정받고 있다. 《모네와 로스코(Monet/Rothko)》 《제임스 티소와 그 스승들(James tissot et ses maitres)》을 비롯해 수많은 미술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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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시아마의 다른 책 >
마리 델바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 연구조교. 오랫동안 문화예술 가이드로 일했으며 현재 출판물, 전시회, 애니메이션,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미술관과 인상주의 미술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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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ESIT(파리 통번역 대학원) 한불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럭셔리 애티튜드》와 한국어 회화책 《Parler le coreen en voyage》가 있고, 마티스, 모네, 르누아르, 로댕, 샤갈, 피카소, 반 고흐 등에 관한 주요 전시회의 도록 번역에 참여했다. 현재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른번역 에이전시에 소속된 번역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리뷰 및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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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클로드 모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베르트 모리조가 사랑을 가득 담아 그린 어린이들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이 이 세상에 과연 있을까? 예술과 삶이 거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 모습은 개양귀비꽃, 시소, 음악 수업, 나비 쫓기 놀이와 함께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어우러진다.


“나의 형 피에르가 태어나면서 아버지 르누아르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갓 태어난 아기의 작은 허벅지가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 앞에서 모든 이론은 힘을 잃고 말았다.”_ 장 르누아르, 《르누아르》, 1982
(중략) 르누아르의 삶과 작품 세계에서 어린이가 그토록 중요했던 이유는 어른의 세계와 달리 어린이의 세계는 “불확실한 것들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강렬한 조화로움이 존재하는 자연 같은 인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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