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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순간

어느 멋진 순간

피터 메일 (지은이), 노지양 (옮긴이)
꽃삽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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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순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느 멋진 순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5693476
· 쪽수 : 303쪽
· 출판일 : 2007-01-19

책 소개

프랑스인보다 프랑스를 더 사랑하는 작가로 유명한 영국 태생의 피터 메일. 스스로를 '와인광'이라고 소개하는 이 작가가, 프로방스 포도밭을 배경으로 쓴 장편소설이다. 작가의 친구이자 실제로 프로방스에 별장과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권유로, 영화화를 염두에 두고 집필되었다.

목차

런던 남자, 맥스
런던은 냉혹하다 l 와인 보이 찰리와의 저녁식사

나는 프랑스로 갑니다
상속받을 시간이 왔다 l 발랄한 프랑스 아가씨 패니 l 프로방스에서의 첫 아침

프로방스 이웃들
유쾌한 농부 클로드 러셀 l 살림의 여왕, 호들갑의 여왕 l 짙은 갈색 눈의 속삭임

후회 없는 선택을 하라
부티끄 와인 시음회 l 캘리포니아 걸 크리스티 l 친해지기 어려운 여자 l 러셀의 초대 l 매니큐어를 칠한 양조학자

고백하고 싶은 날
농부의 고백 l 햇살, 와인, 신선한 공기

별빛 아래서 춤을
프랑스 마을의 댄스파티 l 섬세하게, 섬세하게!

생의 진실
완벽한 타이밍 l 보르도의 사기꾼 l 몬다비야, 기다려라

저자소개

피터 메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인 외교관의 아들로 태어나 카리브 해의 작은 섬에서 자란 피터 메일은 ‘프랑스인보다 프랑스를 더 사랑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한때 광고업계에서 15년간 활동하며 카피라이터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랑스 남부 지방을 여행하다 프로방스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아내와 함께 정착을 결심하게 된다. 그 누구보다 프로방스를 사랑한 피터 메일은 《프로방스에서의 일 년(1989》을 발표해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 책은 전 세계 2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수백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기행문’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다. 피터 메일은 9권의 소설을 포함해 총 15권의 책을 펴냈다. 그의 작품들은 리들리 스콧을 비롯한 여러 제작자와 감독들에 의해 영화(<어느 멋진 순간>)와 TV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으로 제작된 바 있다. 2002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적 기여를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그는 2018년 1월 작고했다. 《프로방스에서의 25년》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16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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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와 EBS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하다 번역가가 되 었습니다. 《동의》,《걱정》,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싫다고 말하자》, 《달콤한 세상》, 《성냥팔이 소녀의 반격》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에세이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오늘의 리듬》, 《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공저)》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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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그러니까 포도 세 송이 중에서 두 송이를 잘라내서 나머지 포도가 양분을 다 빨아먹도록 하는 거죠. 그러면 더 농축되고 알코올 도수가 높은 포도가 나오거든요. 듣기 좋게 '방당주 베르뜨(푸릇푸릇한 수확)'라고 부르기도 해요. 서서히 자라지만 그만큼 비싸죠. 그런 건 기계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 본문 172쪽에서

"맞아요. 언론에서 그런 뉴스들을 자주 보죠. '프렌치 패러독스'라고 하잖아요. 하루에 와인 한 병이면 의사를 멀리하게 된다. 그런 수치가 한 번씩 발표되면 레드 와인 판매가 하늘을 찌르거든요. 그렇게 반짝하다 말았죠."
비닐봉투를 손가락마다낀 채 차로 돌아온 맥스는 집으로 가는 길에 마을 교회 문 앞에 붙어 있는 메모를 보았다. 그는 웃더니 고개를 저었다. "프로방스식 논리지. 아주 멋져." - 본문 19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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