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피! 미스트랄 (덜컥 집을 사 버린 피터 씨의 일 년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8722069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2-09-05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8722069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2-09-05
책 소개
프로방스는 유럽인들이 늘 동경하며 꿈꾸는 지상 낙원 같은 곳이다.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별장이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코트 다쥐르의 에메랄드빛 바다, 지평선 넘어 노랗게 물든 해바라기밭, 프로방스의 상징 보랏빛 라벤더가 그려진다. 피터 메일의 ‘충동적 선택’에서 비롯된 프로방스에서의 삶은 온통 일상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목차
들어가며 4
1월 면도날 같은 미스트랄 13
2월 폭설에 덮인 프로방스 59
3월 비밀스런 송로의 세계 101
4월 부활절, 몰려드는 관광객 145
5월 인생은 즐겨야 하는 법! 185
6월 태양은 효력 좋은 신경안정제 221
7월 뤼베롱 산자락에서 즐기는 불르 257
8월 뒤죽박죽 염소 경주 대회 293
9월 포도 수확의 계절 331
10월 진정한 빵의 궁전 365
11월 햇살 맛이 나는 올리브 기름 395
12월 아피 크리스마스! 보나네! 425
피터 메일의 프로방스 454
리뷰
책속에서
그러던 어느 날 놀랍게도 우리는 그 꿈을 이루었다.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만 것이다. 우리는 집을 샀고 프랑스어를 배웠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고 두 마리의 개를 안고 배에 올랐으며 낯선 땅의 이방인이 되었다.
주민들은 넘어질 듯 허리를 앞으로 굽히거나 더 위태롭게 몸을 뒤로 젖히면서 비틀거리고, 술에 취해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처럼 조심스레 발을 내딛으면서도 미끄러워 위험천만한 길과 타협하는 데 재미를 붙여가는 것 같았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