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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할 만 하세요?

의사 할 만 하세요?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을 꿈꾸는 '의사 CEO' 장동익)

장동익 (지은이)
  |  
GMD북
2006-01-1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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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할 만 하세요?

책 정보

· 제목 : 의사 할 만 하세요?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을 꿈꾸는 '의사 CEO' 장동익)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5721735
· 쪽수 : 224쪽

책 소개

영림내과 장동익 원장이 의료현장에서 겪은 일을 토대로 쓴 에세이. 한방 갈등과 의약분업에 관한 의료정책, 노인 대책 등 의료계의 문제점들을 냉정한 시각으로 살피며, 한국 의료의 미래를 내다보았다. '영림내과'를 15년 연속 방문 환자수 1위(개원의 중에서)의 병원으로 키워낸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 "누군가는 십자가를 져야한다"

Part 1. 잡초, 밟히기는 해도 죽지는 않는다
눈물, 천호동 영림내과
한 손은 진물을 막고, 한 손은 분유를 들고
3일째 되던 밤, 밤하늘의 참새 떼가 준 교훈
나를 이끈 결단의 원칙, 아름다운 포기
신앙은 나를 지키고 환자를 지킨다
'소중한 것'의 가치를 깨닫게 한 아버지의 인성교육
'소중한 것들'을 위해 나는 지금도 싸우는 중이다

Part 2. 내가 만난 160만 명의 환자들
명의가 되는 4가지 비법
오진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도 있다
그들은 '환자'에 앞서 '인간'이다
모 그룹 총수의 겸손함
영림내과에서 일어난 '오상의 기적'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슬픈 인연
죽음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
진찰실에서 벌어지는 '개그 콘서트'

Part 3.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을 위한 시론
의료계를 위협하는 패러 메디컬
'의사'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다
이상은 '의료 사회주의', 현실은 '의료 정글주의'
학회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생활습관병 관리제도로 변화될 국민들의 건강
뜨거운 감자, '영리법인' 어떻게 해야 하나

Part 4. 의사가 침묵하면 환자는 죽어간다
왜 '한의학'이 문제인가
'포스터 전쟁'의 진실
한약도 알고 먹어야 한다
의사와 환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한방 부작용
고백, "한약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체실험이다"
한의대 교과과정 분석에서 드러난 놀라운 사실들
한의사에 의한 현대 의료기기 사용의 문제점
한방에 대한 의사들의 인식을 공개한다
심각한 불법 광고의 실태
우리에겐 '과학'이 필요하다

Part 5. 노인대책,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
초고령 사회와 '대한노인의학회'의 위상
치매, 가족의 영혼까지 파괴하는 질병
치매 보호자로서의 경험 : 치매는 사회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노인 수발법, '현대판 고려장'을 끝내 시행할 것인가

Part 6.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유지법
고기에 대한 '비밀과 거짓말'
자연의 섭리에서 배우는 장수건강법
건강식품, 현대의학을 보조하는 강력한 수단
나의 식단을 공개한다
의사가 의사에게 주는 건강 어드바이스
즐거운 미소가 미래의 건강도 즐겁게 한다
정신적 노화는 육체적 노화를 촉발시킨다

Part 7. 의사의 미래가 국민 건강의 미래다
환자와 의사, 건강과 생명을 위한 두 개의 바퀴
의약분업과 의협을 되돌아 봄
한 시민의 글 : '의약분업은 아무런 혜택도 주지 않았다'
8만 의사의 대표, '의사협회'의 미래를 위해
'국민건강 수호연대'의 발족에 부쳐
미래의학의 발전 방향

맺는말 - "나는 아직도 연애를 하고 싶다"

저자소개

장동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7년 내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내과전문의 대한개원내괴의사회 학술이사,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총무이사, 의권쟁취 투쟁위원회 중앙위원, 연세대 총 동창회 상임 부회장을 지냈다. 2006년 현재 영림내과 원장,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장, 각과개원의회장단협의회 회장, 대한노인의학회 이사장, 대한위장내시경학회 이사장, 대한임상건강의학회 회장,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금 우리 의료계는 사면초가에 휩싸여 있다. 내부적으로는 강력한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고 외부적으로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개의 패러메디컬(paramedical)과 '실적과 편의 위주의 행정'에 익숙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아야 한다.

그 중에서도 입법이 되어 새롭게 개정되는 여러 가지 의료제도는 특히 중요하다. 당사자들이야 나중에 다른 일을 할 수도 있고, 또 한번 법을 제정해버리면 그만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두고두고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국민들과 의사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사안을 두고 많은 담당자들이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사실이 의료계를 더욱 절망스럽게 만들고 있다.

... 그렇다고 지금의 상황을 방치만 할 수는 없다. 산적해 있는 의료계의 문제는 앞으로 의사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안들이다. 그 처리 결과에 따라 그 어떤 의사도 피해갈 수 없는 재앙이 될 수도 있고, 혹은 국민 건강을 위해 마음 놓고 의료에 전념할 수 있는 축복이 될 수도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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