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함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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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은 김씨이고,다른 이름은 안함또는 안홍이며,이찬이었던 시부의 손자이다. 신라 진평왕때의 도승으로 안홍법사,안함태 화상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십성중 한사람이다. 각훈의 해동 고승전에 의하면 중국으로 갔다가 풍랑을 만나 되돌아 왔다. 그 이듬해 진평왕의 명을 받고 법사가 되어 수나라로 들어가 황제를 만나고 대흥성사에 머물렀다.
그곳에서 열반에 이르는 십승의 비법과 심오한 경전의 뜻과 진문을 공부하고 5년후 서역의 승려들과 함께 귀국하였다. 일찍이 세속 너머의 세계에 뜻을 두었던 그는 사물에 통달하고 지혜가 밝아 번뇌의 속세를 벗어나, 가고 머무름을 뜻대로 하였다고 한다. 또한 물위를 걷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신력을 통한 도승으로 신교의 선맥을 계승한 인물이기도 했다.
그는 선덕여왕 9년(640년)에 만선도량에서 62세로 입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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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중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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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중에 대한 자세한 행적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세조실록에 세조가 팔도 관찰사에게 수거하도록 유시한 도서 목록에 안함로와 더불어 삼성기의 저자로 기록되어 있다. 이유립은 원동중을 고려때 인물로 비정하였다.
안함로와 원동중, 이 두사람이 살았던 시대는 수백 년의 시차가 있다. 그런데도 마치 우리 두사람이 고대사 뿌리문화의 진수만 뽑아서 환국,배달,조선 삼성조시대의 역사 맥을 바로 잡자라고 전생에 약속이나 하고 온 것처럼, 그들의 저서인 삼성기-상과 삼성기-하는 고대사의 핵심을 잘 정리해 놓았다. 이 두 권의 사서는 서로가 음양 짝처럼 보완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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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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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창세문화인 동방문화의 원형을 드러내어, 21세 기 지구촌 통일 문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인 류에게 곧 닥칠 대 개벽의 실상과 새롭게 열리는 후천 상생문화를 전파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인류의 새 문화 원전인 『도전』을 비롯 하여 『이것이 개벽이다(상, 하)』 『천지성공』 『생존의 비 밀』 그리고 한민족사의 왜곡을 바로잡고 그 정통성을 널리 알리는 『환단고기』 현토본과 역주본을 집필하였 다. 그 과정에서 국내외 문헌 연구는 물론 가까운 일 본과 중국을 비롯하여 중동, 이집트, 유럽, 북남미 등 지구촌 곳곳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환단고기』에 관련된 사실史實을 철저하게 고증하였다. 기존에 발 굴된 유적지는 물론 아직 발굴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역사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수만 장의 사진을 찍고 관 계자들의 증언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1998년 상생문 화연구소를 설립하였고 2007년 한문화 중심 채널인 STB 상생방송국을 개국하여 한문화를 세계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 원전인 『도전』 번역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영어, 불어, 독어, 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힌디어, 베 트남어판 간행을 앞두고 있다.
주요 저서
『이것이 개벽이다』 (상·하), 『개벽실제상황』, 『다이제스트 개벽』, 『증산도의 진리』, 『천지성공』,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환단고기』 역주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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