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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기마족과 왜

부여기마족과 왜(倭)

존 카터 코벨 (지은이), 김유경 (옮긴이)
  |  
글을읽다
2006-11-30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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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기마족과 왜

책 정보

· 제목 : 부여기마족과 왜(倭)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상고사
· ISBN : 9788995747230
· 쪽수 : 344쪽

책 소개

동양미술사학자 존 카터 코벨의 한글판 두 번째 책. 지은이는 1978~86년까지 말년을 한국에 머물며 동서양 예술사를 넘나드는 폭넓은 시야로 한국문화를 탐색하는 1천4백여 편의 글을 남겼다. 지은이는 특히 일본미술사를 전공해 일본문화 속에서 한국문화의 자취를 포착하는 작업에 전념한 바 있다. 이번 책은 글을읽다에서 발간하는 존 코벨의 한국문화 시리즈 1권이다.

목차

편역자의 말

서론
한국의 영향과 일본의 숨겨진 역사; 부여기마족

1 부여족과 말(馬)
일본문화의 근원-부여, 가야 그리고 백제
부여기마족과 고고학
부여족의 항해와 말1; 기병과 보병의 전투력 비교
부여족의 항해와 말2; 말을 싣고간 방법
부여족과 말
페르가나의 말과 천마

2 바다 건너 왜로; 부여기마족의 왜 정벌
쓰루가의 한국인 자취
신공왕후와 아리나례강
신공과 ‘용감한 큰 곰’ 무내숙니
부여 바위왕자 진무왕 그리고 오진
오진과 백제의 우정
닌도쿠왕 시대; 바위공주 매사냥, 거대 고분
부여족의 바위신사, 이소노카미 신궁
부여족의 바위와 이름-닌도쿠왕과 바위공주
천황 가계의 한국 산신과 삼종 신기
오진부터 게이타이 이전까지 완전한 부여혈통
부여족의 권력 투쟁과 변신
일본으로 간 부여 한국인들, 5세기 왜국의 지배자
부산항

3 학자들의 부여기마족 연구
그리피스의 진구왕후 일본정벌론; 펜은 칼보다 강하다
그리피스, 페놀로사가 밝히는 일본문화의 근원 한국
기다 사다기지와 에가미 나미오, 부여 기마민족설의 원조
개리 레저드와 코벨의 부여 기마민족 정벌론
북한 김석형의「삼한 삼국과 일본열도」
천관우와 백제의 칼 칠지도
한국역사의 3분의 1은 일본에 있다
일본의 첫 사서『구다라기(백제기)』
한일 간의 문화교류? 한국이 일방적으로 준 것이다
‘일본국의 시원’과 에가미 나미오 비판-최태영

4 임진왜란과 한일관계
임진왜란의 3코스와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로
임진왜란과 왜국의 첩보활동
이순신이 포획한 히데요시의 금부채
장보고와 이순신의 활동지, 주도
해상의 모든 전투에서 승리한 이순신과 거북선
임진왜란으로 조선, 분단될 뻔
충무공을 기리다
한국 원산 벚나무와 워싱턴
1607~1811년 간의 조선통신사
조선통신사에 대한 정치적 목적과 조선에 대한 외경
천명과 혁명

5 일본의 역사왜곡
한일 양국의 증오감
가토를 노린 한국 호랑이
한국미술사 칼럼 쓰며 일본인 이웃과 절교
한국의 영향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
한국문화의 뿌리 찾기
한국이 일본에 전한 6대 영향
역사를 통해 본 일본의 역사왜곡
-1982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을 보고
1300년 계속되는 역사왜곡과 일본사가들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군국시대 ‘신성한 천황’의 부활
솔직할 수 없는 일본인들
영국 사학자 조지 샘슨의 일본사
일본인을 좋아하지만 신뢰하지는 않는다
유구한 역사왜곡의 나라 일본
-나카소네 일본 총리 방한에 부쳐-앨런 코벨

존 카터 코벨 지음 <부여기마족과 왜(倭)> 원문

저자소개

존 카터 코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태생의 동양미술사학자. 미국 오벌린대학을 나와 서구학자로서는 처음으로 1941년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15세기 일본의 선화가 셋슈 연구」로 일본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교토 다이토쿠지(大德寺)에서 오랫동안 불교미술을 연구하고 『대덕사의 禪』, 『일본의 선정원』,『이큐(一休) 선사 연구』등 일본예술의 미학적인 면을 다룬 여러 권의 저작을 냈다. 1959~78년까지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주립대와 하와이대학 등에서 한국미술사를 포함한 동양미술사를 강의했다. 뒤늦게 일본문화의 근원으로서 한국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의 필요성을 깨닫고 1978~86년간 아들 앨런 코벨(Alan Covell)과 함께 서울에 체류했다. 이 기간 중 한국문화의 현장에서 알아낸 1천4백여 편의 글과 논문을 발표하고『한국이 일본문화에 미친 영향』 『한국 도자기의 세계』『조선호텔 70년사』『한국문화의 뿌리』『한국의 문화유산』등 5권의 영문 저서를 냈다. 한중일 미술을 섭렵한 해박함으로 미술사에서 고고학과 역사 연구로 이어진 작업에서 한국인의 먼 조상 부여기마족의 존재와 일본에 건네져 한국 국적을 잃고 있던 한국미술의 존재를 밝히는 작업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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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사범대학 불어교육과와 이화여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했다. 1969년부터 1997년까지 경향신문 문화부 기자, 문화부장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옷과 그들』이 있고, 최태영의 역사서 『인간단군을 찾아서』, 『한국 고대사를 생각한다』를 저자와 함께 정리했다. 동양미술사학자 존 코벨의 글 전체에서 가려 뽑은 『한국문화의 뿌리를 찾아-무속에서 통일신라 불교까지』, 『부여기마족과 왜』, 『일본에 남은 한국미술』을 편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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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본에서는 일본 것인지 한국 것인지 따져보지도 않고 ‘좋은 것은 무조건 일본 것’이라고 거머쥐는 사고가 팽배하다. 일례로 7세기 아스카 불교미술품이 일본 박물관에 소장됐다는 이유만으로 한국 것
아닌 일본 것이라고 치부해 버린다. 그러나 본인은 법륭사를 중심으로 한 일본 아스카시대 불교예술품이 한국에서 비롯된 것임을 역설하고 학생들에게 그렇게 가르쳐왔다. 그러자 일본 태생의 한국인인 이화여대 대학원생 하나는 내 강의를 ‘아집’으로 간주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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