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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지배한다

날씨가 지배한다

(경제를 움직이는 날씨 이야기)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지은이), 배인섭 (옮긴이)
  |  
플래닛미디어
2006-03-21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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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지배한다

책 정보

· 제목 : 날씨가 지배한다 (경제를 움직이는 날씨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5751527
· 쪽수 : 317쪽

책 소개

자연재해, 기후변화 등의 날씨 현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자동차, 식료품, 운송과 무역, 금융, 관광,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짚었다. 경제 주도권을 잡는 것은 경제를 지배하는 날씨를 얼마나 잘 알고 역으로 지배할 것인가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새로운 에너지 개발과 날씨 정보 관련 사업을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날씨를 이용하여 성공한 사례들이 속속 제시된다.

목차

추천의 말 - 우리 시대의 블루오션, 날씨
프롤로그 - 맑고 화창한 하늘에서
에필로그 - 아직도 우리가 아는 것은 너무나 작다.

1. 경제를 욺직이는 날씨
기후가 아니라 날씨가 지배한다
날씨와 기후
여기의 악천후가 지구 저쪽에선 보통 날씨

2. 기후가 변하고 있다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것들
기후변화는 누구의 책임인가?

3. 날씨의 다양한 얼굴

4.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날씨
인간 사회는 기후의 산물
기후변화보다 더 잔인한 날씨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는 날씨

5. 경제의 중심축을 흔드는 날씨
해상 무역에 유리한 바람
광활한 초원을 달리는 철도
우편 비행기에서 점보 화물기로

6. 날씨 관련 산업이 뜬다

7. 자동차 산업과 날씨
진화하는 자동차

8. 여가활동을 결정하는 날씨

9. 날씨에 민감한 건축
진보하는 조립식 주택
마천루를 흔드는 바람
건축 기술 서비스 업계의 좋은 기회

10. 에너지 업계는 언제나 호황
저장할 수 없는 전기
재생 가능한 에너지들
핵에너지는 새로운 기회인가

11. 흐르는 금덩어리, 물
풍부하지만 마실 수는 없는 물
2025년, 세계 인구 중 3분의 2는 물 부족
누구의 물인가
샘을 소유한 자, 행복하리라
불붙은 음료시장

12. 세계 식량시장과 날씨
열등한 작물, 우수한 작물
생활수준과 육류 소비량

13. 전염병의 창궐과 날씨
날씨 민감성 증후군
성장 없는 열대 의학
북쪽으로 밀려오는 열대 지방의 질병

14. 금융시장의 새 얼굴, 날씨
다양한 날씨 파생상품

15.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2004년은 자연재해의 해
기후변화의 결과들

16. 날씨 정보 사업의 미래
기상청과 날씨 정보 사업자의 경쟁
날씨 예측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날씨를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

저자소개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뇌 과학 박사. 독일 일간지 <디 펠트>와 <슈피겔>의 인기 있는 과학전문 칼럼니스트이다. 신경과학과 심리학, 경제학에 바탕한 그의 뇌 과학 칼럼은 인기 연재 시리즈가 되고 있다. 30여 권이 넘는 뇌 과학 저서들을 집필했으며, 대표작으로는 <경제의 제국 교회: 독일의 가장 강력한 콘체른Wirtschaftsimperium Kirche: Der m?chtigste Konzern Deutschlands>, <뉴로파이낸스-신뢰, 두려움, 욕심이 어떻게 결정을 내리가Neurofinance: Wie Vertrauen, Angst und Gier Entscheidungen treffen>, <뇌 속의 패턴: 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는가Muster im Kopf: Warum wir denken, was wir denken> 등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뇌는 일상적으로 착각을 일으키며, 그런 착각을 지배하는 것은 어떤 메커니즘인지 이야기한다. 왜 외부 세계의 자극이 지금껏 우리가 짐작했던 것 이상으로 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명하고 차분하게 짚어준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오류와 무수한 영향에도 어떻게 하면 생각과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며 긍정적으로 바꾸어나갈 수 있을지 흥미로운 과학 실험들을 통해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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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독문학 박사로, 독일 부퍼탈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2013년 현재 영어,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인리히 뵐의 풍자 "Es wird etwas geschen"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옮긴 책으로는 『닐스의 신기한 여행』『변신: 프란츠 카프카 단편집』『날씨가 지배한다』『칭기즈 칸』『소비에 중독된 아이들』『이케아: 스웨덴 가구 왕국의 상상초월 성공스토리』『프리미엄 파워』『행복 경제학: 행복해지기 위해서 얼마가 필요한가』『독일을 바꾼 기다림의 리더십』『투명성의 시대』 등이 있다. 번역이라는 오랜 언어의 항해를 마친 그는 그 여행의 여운을 이렇게 남겼다. "여행을 무척 좋아하지만 선뜻 떠나지 못하고 자유를 무척 사랑하지만 선뜻 떠나지 못한다. 현실을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이 책을 번역하면서 참 행복한 인생이구나 여러 번 질투의 한숨을 내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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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페덱스가 멤피스로 간 이유

회사 설립지를 멤피스로 결정한 것은 그곳이 미국의 심장부에 위치한 도시일 뿐 아니라, 기상 조건도 매우 좋기 때문이었다. 멤피스 공항이 카테고리 1 이하의 상황에 처하는 것은 연평균 0.5일에 불과했다. 다시 말해 악천후로 인해 비행기 운항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은 거의 없다는 뜻이었다.

스미스의 아이디어는 미국의 특정 도시를 이은 허브에서 시작한다면, 더 이상 여객기의 항로를 다를 필요 없이 화물을 운송하는 데 필요한 항로만을 비행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처음엔 화물을 옮겨 싣고, 나누고 하는 일은 오로지 멤피스에서만 했다. 그러는 사이 페덱스는 세계 전역의 취항권을 획득해나갔다. 멤피스 공항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항공 화물 운송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화물 운송의 허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멤피스, 로스앤젤레스, 프랑크푸르트, 뉴욕을 제외한 다른 모든 도시들은 태풍과 허리케인의 위험지역에 있거나, 앵커리지처럼 북극권 가까이에 있다. - 본문 142~14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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