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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도둑

시체도둑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현명수 (옮긴이)
버티고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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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도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체도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5830819
· 쪽수 : 415쪽
· 출판일 : 2007-01-25

책 소개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 <보물섬>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단편집. 표제작 '시체도둑'을 포함해 총 아홉 편의 소설을 묶었다. 각 이야기들은 죽음과 맞닿아 있는 고독한 인간들의 삶을 그린다. 지병으로 인해 평생을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살고, 모험과 사랑을 좇아 항해했던 작가의 인생 경험이 작품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목차

자살 클럽 The Suicide Club
모래 언덕 위의 별장 The Pavillion on the Links
하룻밤의 잠자리 A Lodging for the Night
신의 섭리와 기타 Providence and the Guitar
마크하임 Markheim
목이 비틀린 재닛 Thrawn Janet
악마의 병 The Bottle Imp
시체도둑 The Body-Snatcher
물레방앗간의 윌 Will O'the Mill

역자의 말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이름난 등대 기술자 토머스 스티븐슨과 명문가의 딸 마거릿 이사벨라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의 허약한 체질을 물려받아 병치레가 잦았고, 늘 호흡기질환에 시달렸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해서 습작을 자주 했으며, 1866년에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첫 책을 자비출판 했다. 대를 이어 엔지니어가 되길 바라는 집안의 뜻에 따라 1867년 에든버러 대학 공학과에 입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법학과로 전과했고, 1875년 변호사 자격을 얻었으나 결국 법률가가 아닌 작가의 길을 택했다. 비록 몸은 약했으나 쾌활하고 모험을 좋아했던 그는 영국을 비롯해 유럽 각지, 미국, 남태평양 도서 지역까지 두루 다니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했고, 이때의 경험으로 얻은 인간 심리와 사회문제에 대한 통찰을 작품에 녹여냈다. 대학에 다닐 때부터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소설 및 에세이를 꾸준히 써왔던 그는 아동문학의 교훈성을 탈피한 소설 『보물섬』(1883년)으로 단번에 명성을 얻었다. 그 뒤로 「시체 도둑」(1884년), 「마크하임」(1885년),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년), 『납치』(1886년), 「병 속의 악마」(1891년) 등 인간의 본성과 선악의 문제를 다룬 작품을 발표해서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으며, 아서 코난 도일에게 “소설의 모든 영역을 완벽히 터득한 작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1889년부터는 남태평양 사모아에 정착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다가 1894년(44세)에 뇌출혈로 사망했는데, 평소 ‘투시탈라’(이야기꾼)라고 부르며 가까이 지내던 원주민들이 자기들의 성지인 바에아산에 그를 안장했다. 묘비에는 그의 성격과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즐겁게 살았고 또한 기꺼이 죽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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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다. 건국대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7년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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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이 유리는 지옥의 불꽃으로 만들어졌다네. 그리고 작은 악마가 이 안에 살고 있어. 안에서 움직이는 저것이 아마 녀석의 그림자일 거야. 누구라도 이 병을 사게 되면, 저 작은 악마의 주인이 되는 거라네. 주인이 원하는 건 무엇이든 말만 하면 이루어지지. 사랑, 명예, 돈, 이런 집, 그래! 이런 도시도 말이야. 나폴레옹이 이 병을 소유했었어. 그래서 그는 세계의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일세. 하지만, 나중에 이 병을 팔았지. 그래서 전쟁에서 진 거라네. 쿡 선장도 이 병을 가졌었지. 이것으로 그렇게나 많은 섬을 발견했던 거야. 하지만, 선장도 이걸 팔고 나서 하와이에서 살해당했다네. 일단 이 병을 팔면 병의 효력과 보호 능력은 사라져 버린다네. 그리고 만약 병주인이었던 사람이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하지 않으면, 당장 불행을 맞게 된다네."
"그런데 노인장은 왜 이걸 팔려는 거죠?"
"나는 원하는 걸 모두 얻었다네. 그리고 점점 늙어가고 있지." - '악마의 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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