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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언/잠언록
· ISBN : 9788995835432
· 쪽수 : 326쪽
· 출판일 : 2006-09-08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 지혜는 한 곳에 머물지 않는다
나귀 등의 책|혀의 진가|굴뚝에서 나온 두 아이|나무의 공포|천장의 과일 바구니|일곱 개의 꿀 항아리|소개장|말 잘하는 사내|성인과의 만남|힐레루 일화 1|힐레루 일화 2|힐레루 일화 3|힐레루 일화 4|아들 맞아|페인트공의 작은 선행|마지막 학교|물과 물고기
2 노인이 묘목을 심는 까닭
마법의 사과|현자|허름한 그릇|나귀와 다이아몬드|혀 1|혀 2|혀 3|가장 강한 신랑|입으로 상처 입히다|이제는 제발|진짜 어머니|하느님의 보석|붕대|포도밭의 여우|복수의 증오|범인의 집착|선과 악|시간이 더 걸린 이유|나무 심는 노인|장님의 등불|불청객
3 채워지지 않는 욕심 항아리
변함없는 실천|뱀 꼬리의 오만|신자와 품행|잠 못 이루는 까닭|가정의 평화|사랑의 증인|베나야의 자백|엉뚱한 화풀이|자물쇠|성 윤리|유대인의 기도|두 청년|동물들의 대화|세 친구|악마의 선물|효도|상인의 지혜
4 ‘나’라는 존재의 소중함
머리가 둘인 인간|극진한 효|처단|정당한 편애|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다섯 그룹|애정의 편지|악의 무리|도둑질한 하느님|장님과 절름발이|여자의 남자|알몸뚱이 노예|하느님의 만찬|희망|반유대인|자기암시
5 언제 어디서나 진심은 통한다
황제와 랍비의 대화|유혹을 뿌리친 여인|장물 거래|열 사람|사랑의 힘|야생 양 한 마리|성서에 의해|바보가 되라|마을을 지키는 사람|하느님|작별인사|특별한 향료|토지|형제애|회한의 눈물|마음속 천국|너무 늦었네|여왕개미의 오만|칭찬에 대한 면역|표정
6 모르는 것이 정답
부자와 현자|학이 받은 상|돌멩이|악한 자들|화려한 복장|모르겠다|달아난 이유|삶은 달걀과 삶은 콩|거짓말|위대함의 증거|물레방아 재판|의심하는 이유|훌륭한 제자|현실적인 랍비 1|현실적인 랍비 2|내 아들도 그랬다|학자와 부자|남자의 일곱 단계|가는 곳을 모른다|정직의 힘
7 유쾌한 반전
'탈무드' 대여|독일이 패한 이유|같지만 다른 이야기|물벼락|현명한 대답|당연한 일|믿을 수 있는 친구|이상한 계산|효과가 있군|독특한 유언|개종|진짜 아들|놀라운 사냥개|방향이 문제|거래 중지|엉덩이가 더 영리해|깊은 뜻|장님과의 대화|신병은 못 말려|세 자매|불가능한 일|상술이라는 것|전략 미스|소박한 꿈|뛰어내려|기적|지략|놀라운 수법|피장파장|하루를 넘긴 까닭|정말 대단한 인물|굳은 믿음으로|팬터마임 게임
참고자료
'탈무드'란 무엇인가?|수난의 ?탈무드?|?탈무드?의 구성|랍비
리뷰
책속에서
한 남자가 캄캄한 밤거리를 걷고 있는데, 때마침 맞은 편에서 장님이 손에 등불을 들고 걸어왔다. 행인이 장님에게 물었다.
"당신은 앞을 못 보는데, 왜 등불을 들고 다니지요?
장님이 대꾸했다.
"내가 등불을 들고 걸어야 눈 뜬 사람들이 장님이 걸어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지 않겠소?"
-- '장님의 등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