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탈무드

탈무드

(5000여 년간 이어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구)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이재연 (옮긴이)
탐나는책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15,300원 -10% 0원
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000원 -10% 500원 8,500원 >

책 이미지

탈무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탈무드 (5000여 년간 이어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4381334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5-04-30

책 소개

유대교 신학자이자 랍비인 마빈 토케이어는 탈무드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뽑아서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에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함께 재미있는 우화도 실려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내용을 각자의 상황에 맞게 취하거나 버리면서 실생활에 활용한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이 주어질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_4

PART 1. 탈무드와 유대인 _11
PART 2. 생각의 힘 _33
PART 3. 행복의 가치 _143
PART 4. 지혜의 보고 _175
PART 5. 삶의 나침반 _223
PART 6. 유대인의 교육 _275
PART 7. 유대인의 역사 _321
PART 8. 성서와 유대인 _333
PART 9. 인간의 조건_359

에필로그_377

저자소개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9월 4일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유대인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일반 초등학교와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유대 교육을 동시에 받았다. 뉴욕 예시바대학교(Yeshiva University)에서 철학,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랍비 자격을 취득하였다. 1962년 유대교 군목으로 일본에 파견되어 근무하였으며, 일본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저술 활동을 병행하였다. 그는 방대한 분량의 '탈무드'를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간결하게 정리함으로써 누구나 일상생활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펼치기
이재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수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출판 번역에 끌려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사람과 삶에 대한 유익한 글을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기를 꿈꾸며, 한국 문학 작품을 해외에 알리는 일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버지의 말』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메이어라 불리는 랍비가 안식일에 교회에서 설교하고 있었다. 마침 그때 집에서는 그의 두 아들이 숨졌다. 아내는 두 아들의 시체를 2층으로 옮겨놓고 하얀 천으로 덮어두었다. 랍비가 돌아오자 아내가 물었다.
“당신에게 물어볼 것이 있어요. 어떤 사람이 나에게 대단히 귀중한 보석을 맡겼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 보석을 돌려달라고 했어요. 그럴 때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러자 남편은 “그것을 곧 주인에게 돌려주시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부인은 이렇게 말했다.
“실을 방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던 귀중한 보석 두 개를 하늘로 도로 갖고 가셨어요.”
랍비는 그 뜻을 알아차리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 「하나님이 맡긴 보석」 중에서


옛날에 여우 한 마리가 포도원 옆에 서서 어떻게든 그 안에 들어가려고 했다. 그러나 울타리가 처져 있어서 좀체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여우는 3일간 단식을 하여 살을 뺀 다음 가까스로 울타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포도원에 들어간 여우가 실컷 먹고 나서 막상 포도원에서 다시 나오려고 했을 때는 배가 불러서 울타리를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또 3일간 단식하고 몸의 살을 뺀 후 빠져나왔다. 그때 여우는 이렇게 말했다.
“결국, 배고픈 것은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똑같게 되었군.”
인생도 이와 똑같은 것이다. 벌거벗은 채로 태어나 죽을 때도 똑같이 벌거벗은 채로 죽지 않으면 안 된다.
- 「포도원」 중에서


어떤 노인이 정원에서 묘목을 심고 있었다.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한 여행자가 물었다.
“당신은 도대체 언제쯤이나 그 나무에서 열매가 열리리라 생각하고 계시오?”
노인은 “아무래도 70년은 지나야 할 것 같소.”라고 대답했다.
그 여행자는 “당신이 그렇게 오래 살 것 같습니까?”라고 물었다.
노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오, 그렇지 않소. 내가 태어났을 때 과수원에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었소. 그것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아버님이 나를 위하여 어린나무를 심어놓았기 때문이오. 그것과 똑같은 일이지요.”
- 「나무의 열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438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