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을 띄우고 산과 물을 펼친다

제1부 무엇이 깨달음인가?
나
각
선
참

제2부 영흥 선사의 구도기와 선문답

춘성 선사와의 기연과 언하대오
아! 문수보살이여, 문수보살이여
청담 스님 _ 어떤 것이 곧장 가는 길인고?
전생의 인연과 출가
대광명의 자수용삼매
무위진인, 서웅 큰스님과의 첫 만남
관음보살의 화현, 거지 여인
원담 스님 _ 그대는 지금 어느 곳에 있는고?
전강 스님 _ 판때기 이빨에 털난 도리
혜월 스님 _ 한 달빛이 천강을 비춘 뜻은?
석암 스님 _ 오늘 또 다른 석가가 탄생했구나
금정산의 거지 도인
향곡 스님 _ 어떤 물건이 이렇게 왔는고?
경봉 스님 _ 이 새끼, 도인 한번 되어 볼래
숙면일여, 언제 어디서나 깨어있는 나
백운암에서 서웅 큰스님 상좌가 되다
향곡 큰스님과의 법거량을 점검하다
사제지간의 쿵더쿵 덩더쿵
가장 눈밝은 선지식은 누구인가?
월산 스님 _ 니 물건 참 좋구나
구산 스님 _ 걸음마다 별천지도다
유정도 무정도 일체 종지를 이룬다
문수보살의 붉은 도장
어떤 것이 반야심경인고?
해와 달을 굴리며 쾌지나 칭칭나네
모든 것을 분별하되, 제1의에는 움직임이 없다
큰스님은 왕석가입니다
소리 지르는 놈이 무엇인고?
암두의 말후구
임제의 네 가지 할
남전의 고양이와 생사자재
백양사 꽃이 웃고 뻐꾸기가 노래하다
진흙소가 물속으로 걸어가는구나
육영수 여사와 슬프고 원통한 도리
9*9=80이 9*9=82이다
세존의 양구와 유마의 침묵
달마 조사께서 서쪽에서 온 뜻은?
조사 공안 점검
어디에도 속해 있지 않다
종정으로 계시니 어떠합니까?
물록 깨치고 물록 닦는다
산을 세우고 물을 펼친다
소천 스님 _ 숙면시 주인공이 어디서 안심입명 하는고?
덕산 스님 _ 금불이 용광로를 건너다
혜암 스님 _ 노파가 암자를 태운 까닭은?
임제 선사의 4료간 4빈주
너희들이 바로 극락세계에서 노는구나
'돈오돈수' 전한 편지
전제 스님 _ 문수ㆍ보현을 철위산에 가둔 도리
춘성 스님 _ 그대가 길이요, 시작이요, 끝이니라
삼세제불도 역대조사도 다 절룩바리다
구산 스님 _ 그대가 장가가고 싶은 모양이구나
대륜 스님 _ 꽃비 속에 늘 함께 하는가?
석주 스님 _ 그대가 남산 호랑이 아가리에 앉았구나
운허 스님 _ 법화경의 골수
관응 스님 _ 어떤 것이 꽃 공양인고?
고송 스님 _ 오늘에야 금사지를 만났구나
지효 스님 _ 손바닥을 활짝 펴 보이니
벽초 스님 _ 깨달은 경지를 당장 내놓아 봐라
월산 스님 _ 금닭을 울게 하고 진흙소를 북치게 한다
경봉 스님 _ 일체 모든 경계르 ㄹ여의고 일러보아라
향곡 스님 _ 밀짚모자를 벗어 높이 들어 보이다
월하 스님 _ 만 바다가 한맛이구나
고암 스님 _ 어떤 것이 보살 중의 보살인고?
서암 스님 _ 온 세상의 주인
극락에 온 신호 소리
견처와 견행이 일치하는가
꿈속의 선문답
자수용삼매 증득과 그 이후의 공부
나안에서 스스로 일체를 이루고, 쓰고, 누리다
만암 - 서웅 스님 가풍 잇는 편지
전법게를 불태우다
정진 또 정진
승산 스님 _ 산은 푸르고 물은 흐르는구나
서웅 대종사의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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