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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한 시리즈 3종 세트

예수와 함께한 시리즈 3종 세트

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은이), 서소울 (옮긴이)
  |  
포이에마
2008-09-12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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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한 시리즈 3종 세트

책 정보

· 제목 : 예수와 함께한 시리즈 3종 세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95887394
· 쪽수 : 552쪽

책 소개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 <예수와 함께한 직장 생활>을 세트로 묶어 고급스러운 종이 상자에 담았다. 부록으로 <후회 없는 삶을 시작하는 30일 새벽기도>를 함께 넣었다. 평범한 사람이 예수를 만나고, 예수를 알게 되며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소설 형식으로 그렸다.

목차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

저자소개

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학을 전공하고 10년간 비즈니스 커리어를 쌓은 뒤, 보다 본질적인 진리를 찾기 위해 노스텍사스 대학교에서 종교와 커뮤니케이션을, 댈러스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자극적이고 일방적인 언어와 인터넷이 지배하는 문화 속에서 대화만이 유일한 소통 수단이라고 생각하여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를 썼고,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후속작인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역시 ‘만약 이러면 어떻게 될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재미있는 이야기에 담긴 깊이 있는 메시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이후 5년 만에 한국의 독자를 찾아온 《예수와 함께한 복음서 여행》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예수와의 뜻밖의 만남을 가지며 겪게 되는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수가 현대의 도시 생활에 등장하는 설정을 뒤집어, 이번에는 1세기의 이스라엘, 바로 복음서에 기록된 사건들의 현장에 던져진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현실에 좌절한 주인공 엠마는 예수와 나누는 더없이 솔직한 대화와 신비한 모험을 통해, 신앙과 삶에 대한 관점이 180도 바뀌게 된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온전한 복음》 《라스트 크리스천》 등이 있으며, 퍼시픽노스웨스트에서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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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영어월간지 기자로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소울이라는 필명으로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피터팬』, 『경쟁의 역설』, 『뷰티풀 보이』, 『아버지의 오래된 숲』, 『모든 일의 발단은 고양이』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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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참 헷갈리죠? 그런데 로건의 직감이 맞습니다. 4층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주주님보다는 자기를 중심에 놓고 있지요.”
“하지만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주주님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잖습니까?”
사장은 자세를 고쳐 앉았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죠. 그건 확실해요. 문제는 궁극적으로 누구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느냐 입니다. 주주님인가, 자기 자신인가?”
“본인들은 정작 그 차이를 모를 겁니다.”
“하, 대단한 통찰력입니다. 4층에 있는 이들이 주주님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그렇기에 그분이 지향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어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목표성취를 전제로 그렇게 하고 싶다는 거지요. 그들에게 주주님은 파이 한 조각입니다. 이미 자기 목표만으로 파이 한 판이 다 차서 끼워 넣을 데가 없는데 억지로 끼워 넣으려 하는 거죠. 더는 들어가지 않으니, 남아도는 파이 조각 하나가 거추장스러울 수밖에요. 자기 자신과 주주님 양쪽 모두를 만족시켜야 하니 즐거움도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들은 이쪽인지 저쪽인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이런 말을 하게 될 줄 정말 몰랐습니다만, 4층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보았지만, 그들이 1층에서 만났던 사람들보다 더 행복해 보이진 않았습니다.”('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에서)


"하나님이 내 안에 살기 위해 온다는 점이 아직도 찜찜하네요. 죄를 용서하는 부분은 좋은데, 이건..."

"가장 좋은 부분이죠. 선생에겐 선생을 사랑하고 받아 주고 같이 있어 주고 싶어하는, 심지어 스스로를 가엾게 여길 때조차도 곁에 있어 주려는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늘 곁에 있어줄 사람이요. 누구나 그런 존재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거든요."

"그리고 선생에게는 그동안 잊고 살아온 모험의 세계를 조금은 되돌려줄 사람이 필요하죠. 하이백리지에서 더트바이킹을 하러 가곤 했던 씩씩한 아이는 어디로 갔죠?"

하이백리지란 단어를 듣는 순간 에너지 불꽃이 파팟 하고 튀는 것을 느꼈다.

"닉, 사는 게 지겹고 재미없죠? 겨우 이렇게 살려고 태어난 게 아니었어요. 신이 내 즐거움을 앗아가 버리면 어쩌나 불안해 하지만 그건 결국 뒷걸음친 거였죠. 길가에 앉아 진흙을 만지고 노는 게 즐거워서 디즈니월드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 소년과 같죠."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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