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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8899594219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7-06-25
목차
제1부 : 전운이 감도는 조선의 산하
병자호란은 왜 일어났는가?
-명을 받들 것인가, 후금을 받들 것인가?
- 정묘호란-후금을 형님이라 부르다.
-청의 사신을 홀대하다
용골산 봉수대에 봉화가 올랐는데
-척화냐 화의냐
-청군이 질풍처럼 달려오다
제2부 : 남한산성 47일의 일기
장차 이 일을 어찌할 것인가?
1636년(병자년)
-12월 14일 : 임금 남한산성으로 피난하다.
-12월 15일 : 실패한 강화도행, 미끄러지고 엎어지고
-12월 16일 : 적의 머리 하나에 은 30냥
-12월 17일 : 세자가 적진으로 가다
-12월 18일 : 최명길의 목을 베어야 합니다
-12월 19일 : 강화도 방비를 당부하다
화의냐 척화냐
-12월 20일 : 마부대가 화의를 청하다
-12월 21일 : 심열, 강화를 주장하다
-12월 22일 : 오늘 한번 결전하라
-12월 23일 : 적의 목을 군문에 높이 매달다
-12월 24일 : 눈물이 임금의 옷을 적시다
-12월 25일 : 사신을 보낼 것인가 말 것인가
-12월 26일 : 구원군은 관망할 뿐 진군하지 않고
-12월 27일 : 보내준 고기나 술은 너희나 먹어라
-12월 28일 : 강화를 논의하다
-12월 29일 : 적과 싸워 크게 패하다
-12월 30일 : 닭다리 하나가 전부인 임금의 반찬
결국 화의로 기울다
1637년(정축년)
1월 1일 : 청의 황제가 적진에 도착하다
1월 2일 : 대청국 황제는 조선의 국왕에게 조유하노라
-청나라 1차조서
1월 3일 :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가고, 민가는 불타고
1월 4일 : 오늘날의 일은 모두최명길의 죄입니다
1월 5일 : 도망하는 군사를 잡아 목을 베다
1월 6일 : 말린 꿩고기를 진상하다
1월 7일 : 도원수 김자점이 장계를 올리다
1월 8일 : 적의 군사는 날렵하고 배가 부른데
성의 안과 밖이 서로 끊기다
1월 9일 : 명령이 통하지 않은데 어찌 할 것인가
1월 10일 : 적의 목을 베어 오라 했더니
1월 11일 : 최명길이 청에게 애걸하는 상서를 쓰다.
-조선의 2차상서
1월 12일 : 청의 군사가 또 증강되다
1월 13일 : 청의 장수에게 뇌물을 주다
1월 14일 : 식량은 바닥나고, 군졸은 얼어죽고
1월 15일 : 화친과 수비와 전투를 병행하라
무조건 항복하라
1월 16일 : 청, 무조건 항복할 것을 요구하다
1월 17일 : 임금이여, 이제 네가 살고자 하느냐?
1월 18일 : 김상헌, 항복문을 찢고 통곡하다
-조선의 3차상서
1월 19일 : 이찌 신(臣)이라 일컬으며 애걸한단 말입니까?
1월 20일 : 척화의 주모자를 결박하여 보내라
-청의 3차조서
1월 21일 : 적이 화내에 답하지 아니하다
-조선의 4차상서
오직 살 길은 항복뿐
1월 22일 : 홍익한을 척화의 우두머리로 삼다
1월 23일 : 장교들이 궁에 들어와 농성하다
-조선의 5차상서
1월 24일 : 적이 망월대에 대포를 설치하다
1월 25일 : 임금은 빨리 성에서 나오라
1월 26일 : 임금, 차라리 자결하고 싶소
항복, 치욕의 삼전도
1월 27일 : 임금이 성을 나가기로 결정하다
-조선의 56차상서
-김상헌이 목을 매어 자살을 시도하다
-정온이 칼로 배를 찔러 자살을 시도하다
1월 28일 : 임금의 항복절차를 논의하다
-청나라 4차교서
1월 29일 : 윤집과 오달제를 묶어 적진에 보내다
1월 30일 : 삼전도 항복, 세번절하고 아홉번 예를 표하다
적군이 돌아가기까지
2월 1일 : 군대를 해산하고 성에서 나오다
2월 2일 : 청황제, 북으로 돌아가다
2월 3일 : 통역 정명수에게 벼슬을 내리다
2월 4일 : 종묘사직의 신주가 돌아오자 임금이 보고 울다
2월 5일 : 무관이 득세하다
2월 6일 :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비참할 뿐
2월 7일 : 포로를 돌려받다
2월 8일 : 소현세자, 인질로 잡혀가다
제3부 산성 밖의 전투
구원군들, 나아가 싸울 생각이 없었다
- 산성 밖 각처의 싸움
- 유림의 탑골 전투
하늘이 내린 요새, 강화도 함락
- 술잔치로 날을 보낸 검찰사 김경징
- 강화도에서 자결한 사람들
제4부 전란은 끝났는데
척화의 주역들
- 척화의 주역으로 지목돤 홍익한
- 용골대에 의해 참수당한 오달제와 윤집
- 척화의 진짜 우두머리는 김상헌
전란 후의 이갸기들
- 변명으로 일관한 인조의 유시
- 광해군을 제주도로 부처하다
- 논공행상을 위해 과거를 치루다
- 청의 황제가 조선국왕 책봉서를 보내오다
- 삼전도 전승비를 세우다
- 청나라 군사의 가도 함락
- 청이 파병을 요구하다
- 의주품관최효일과 부윤 황호일 사건
심양으로 간 인질들의 수난
- 역관 정명수를 제거하가
- 심양에서 온 밀서
- 정뇌경, 의연하게 죽다
비운의 왕세자, 소현
- 8년간의 볼모 생활
- 스스로 인질을 자처하다
- 소현세자 가족의 의문의 죽음
- 세자빈 강씨를 사사하라
- 인조의 끝나지 않은 피묻은 손
부록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