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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판도라 상자를 열다

대한민국 판도라 상자를 열다

(‘희망’ 권하는 사회를 위하여)

김병윤 (지은이)
  |  
(주)두레스경영연구소(DULES)
2009-05-26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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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판도라 상자를 열다

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 판도라 상자를 열다 (‘희망’ 권하는 사회를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95979020
· 쪽수 : 280쪽

책 소개

대한민국 보수집단의 언론장악 음모와 기득권 수호의 실태를 파헤치는 책으로, 저자는 과감히 대한민국 판도라 상자를 열어젖힌다. 친일파에서 비롯된 족벌언론, 지네발 식으로 모든 것을 삼키려 하는 대기업, 그리고 이들의 야욕에 결탁한 보수 정치권, 이런 것들이 판도라 상자 속에서 쏟아져 나온다.

목차

머리말

제1장 한국 보수의 참모습
신보수의 대두
태평양전쟁의 전후 처리
역사 왜곡의 현장
굴절되는 민족정신
보수와 사대주의

제2장 보수와 언론의 역학
보수와 족벌언론의 협주
언론 관련법 통과 이전의 모습
‘나약하고 힘없는’ 소시민까지 감시하는 견제력
당근과 채찍의 조화
매체의 타협
언론 관련법 통과 이후의 모습
족벌언론의 혼맥
기로에 선 한국 언론

제3장 보수의 성(城) 사수
편 가르기
학벌 세습
무늬만 나무
도덕성 상실
정치는 돈의 전쟁
역주행 정책

제4장 보수적 경제위기 대처
20세기 대공황, 21세기 경제위기
정부의 경제위기 대처
세금은 말한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제언

제5장 ‘희망’ 권하는 사회를 위하여
위대한 민족
잃어버린 유산의 환수
과거 청산
법 집행의 공정화
우리 시장을 키우는 방안
홍익 이념의 계승?발전
가치경영 실천
가진 자의 사회적 책임

끝맺는 말

저자소개

김병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미국 퍼듀대학 MBA 과정을 졸업하였다. 대우조선과 삼성전자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마케팅과 미주 수출, 상품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고,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국제화 및 외국어 교육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주)두레스경영연구소를 설립, 활발한 기업 강연과 컨설팅 및 경영이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는 《삼성 신화 아직 멀었다》 《고르디우스의 매듭》 《나는 삼성에서 이렇게 마케팅했다》 《비즈니스 협상 A to Z》《정아에게 보내는 서른 장의 편지》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보수집단에 의해 조장되는 사대주의 사상의 심화 및 중산계층의 몰락으로 우리의 전통과 도덕성이 급속도로 무너지고 있다. 친일이라는 추악한 과거를 지닌 세력이 보수라는 탈을 쓴 채 막강한 혼맥(婚脈)을 형성하더니, 급기야 국민들의 언론 자유, 표현의 자유 및 알 권리를 앗아가려는 언론 관련법 개정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들은 대공황에 버금가는 세계 경제위기의 상황에서도 중산계층의 거대한 붕괴를 외면하고, 현 상황을 마치 민주주의가 발전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인 것처럼 포장하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희롱하고 있다.
-「머리말」 중에서


친일신문으로 행세하다가 이제는 보수신문으로 탈바꿈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가장 유력한 언론매체로 성장했다. 이들은 중앙일보를 포함하여 조?중?동이라는 족벌신문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방송매체까지 장악하려는 음모에 착수했다. 그리하여 보수정권 창출의 일등공신이라는 미명하에, 정치권력의 힘을 빌려 자신들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고 막바지 안간힘을 쏟고 있다.
-제1장 「한국 보수의 참모습」 중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에 이른바 땡전(全) 뉴스가 유행했듯이, 앞으로 우리는 땡일(日), 땡이(李), 땡재(財) 및 땡미(美) 뉴스를 실컷 보게 될 것이고, 북한방송의 아나운서가 김정일을 찬양하는 식의 논조마저 접하게 될 수도 있다. 최근 대통령께서 자주 텔레비전에 모습을 보이던데, 이것도 방송매체의 경영진이 미래를 내다보고 그런 배려를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제2장 「보수와 언론의 역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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