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의 다리는 길고 오리 다리는 짧다

프롤로그:낙필을 남기며

제1부 보시
어두운 세상에 여명이 오고 해가 솟듯│한동 춘불로│그림자 없는 나무│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 것│박이야기│모르는 것이 약이 될 때│바위에 글씨를 새기듯이│내가 가는 길│행복을 가꾸는 사람│인연이 깊을수록 미안한 것이 많다.│"조용히 생각해 보시오."│사람을 보고 집을 본다.│구름은 하늘에 있고 물은 병에 있다.│강이 있으면 다리가 있다.│일기무상│행복은 누구에게나 있다.│책과 바보 얼간이

제2부 애어
사람이 사는 것은 곧 죽는 것│마음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산다.│사람이 부처임을 알리러 부처님이 오셨다.│손가락으로 장지문을 뚫을 수 있다.│말 없는 말│사유의 정물화│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기왓장을 갈아서 거울을 만든다?│말의 씨앗

제3부 이행
상생의 삶을 살아가자.│물 흐르고 꽃이 핀다.│때호는 비우고 사는 지혜를│본성으로 돌아가 잠시 쉬어 보아야 한다.│약초처럼 사는 사람이 인생의 승리자이다.│동체대비│마음은 마음을 찾는다.│소처럼 걸으며 호랑이처럼 본다.│삼세의 인연│다시 생각하자.│쓰레기더미 속에서도 꽃은 핀다.│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연꽃처럼 때묻지 않는 마음│명품보다 진품을 찾는 세상이라야│햇빛은 높은 곳을 비춘다.│청산을 바라보고 산심에 젖어│복을 짓는 농사│갓끈을 끊게 한 이유

제4부 동사
하심을 배우고 살아야 한다.│불교의 가르침은 지혜와 자비│전쟁은 왜 일어나는가?│나를 버려라.│법을 보고 살자.│처음 마음으로 돌아가자.│손에 붙은 밥은 왜 먹지 않는가?│멀리 보고 살아야지│마음의 벽을 허물어라.│무엇 때문레 이러는가?│판단을 중지해 보자.│학의 다리는 길고 오리 다리는 짧다.│시간의 반성│잊어 버려라.│빛은 서로 싸우지 않는다.│꽃을 추방하다.│아미쉬 빌리지를 둘러보고│옴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