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스토리텔링의 비밀

스토리텔링의 비밀

(아리스토텔레스와 영화)

마이클 티어노 (지은이), 김윤철 (옮긴이)
  |  
아우라
2008-11-01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스토리텔링의 비밀

책 정보

· 제목 : 스토리텔링의 비밀 (아리스토텔레스와 영화)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시나리오/시나리오작법
· ISBN : 9788996046356
· 쪽수 : 240쪽

책 소개

이야기 쓰기의 비법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에서 이미 모든 것을 밝혔다. 그렇다면 문제는 저 오래된 고전 <시학>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다. 오래된 영화가 아니라 최신의 영화들을 예로 들면서 풀어가는 즐거운 <시학> 해설. 위대한 고전이 쉽고 명쾌한 해설을 만나 실전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지침서로 변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머리말
시작하는 말: 액션 아이디어
1. 시작과 중간과 결말부터 시작하자
2. 왜 당신의 영화는 시한폭탄이 되어야 하는가!
3. 이야기의 재료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이다
4. 서브플롯은 잊어라―최고의 플롯은 한가지 길로만 간다
5. 플롯이 생명이다
6. 극의 목표는 플롯을 통해 이루어진다
7. 왜 멋진 플롯은 따로따로 놀면 안되는가?
8. 네 가지 플롯
9. <시학>은 [반지의 제왕]과 같은 서사시에 대해 뭐라고 말하나?
10. 운명이란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사건일 뿐
11. 가장 비극적인 일은 가족 사이에 생겨난다
12. 빌어먹을! 겪지 않아도 되는 불행을 내가 또 불러들이다니!
13. 검투사들이 벌이는 피의 축제가 ‘최고의 영화’로 뽑힌 이유는?
14. 영화는 해피엔딩이든 아니든 이야기를 갈무리할 만큼 길어야 한다
15. 당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그 순간이야말로 바로 반전과 발견의 때
16. “그 일이 언제 닥칠지 몰라요. 어떡하죠?”--복합플롯의 최고 동력
17. 악마야말로 [엔젤 하트]의 플롯을 구성하는 진짜 디테일
18.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반드시 스크린 위로 드러나야 한다
19. 영화가 연민과 공포를 주지 못했다면? 해답은 카타르시스
20. 행동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둘이 함께라면 더 좋고!
21. 완벽한 할리우드 희비극 플롯 vs. 완벽한 <시학>의 비극 플롯
22.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관객을 움직여야 한다
23. 선한 주인공, 악한 주인공, 그리고 그 중간에 놓인 주인공
24. 중요한 것은 행동 뒤에 숨어 있는 당신의 사상이다--시나리오의 톤 만들기
25. 당신이 그리스 비극에 나오는 합창단을 쓸 수 없다면?
26. 진짜 진짜 진짜 살아 있는 인물을 만들려면
27. 대사는 행동의 일부분이다
28. 영화제안서를 들어도 두렵거나 안타깝지 않다면 영화도 마찬가지
29. 쿠엔틴 타란티노의 비선형 플롯
30. 당신의 이야기가 뮤지컬이라면, 노래는?
31. 실제든 꾸며진 것이든 역사는 반복된다.
32.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드라마의 중요성
33. 아리스토텔레스는 코미디를 진지하게 생각했다
맺음말: <시학>의 원칙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끊임없이 배반하라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마이클 티어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나리오 작가 겸 독립영화 '오디션'의 감독. 미라맥스 필름, IDT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스토리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East Carolina University)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펼치기
김윤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영화연출 전공 예술실기 석사학위를 받았다. 연출한 작품으로 MBC 베스트극장 [늪]과 MBC 미니시리즈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MBC 추석특집극 [주부 김광자의 제3활동]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운명의 반전이 발견과 결합되는 ‘복합플롯’(complex plot)에서 주인공의 운명은 극단적으로 바뀌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모든 것을 아는 상태(발견)로 이행하는 일이 일어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복합플롯이 (관객을 연민과 공포의 상태로 끌어올리는) 자기 몫을 제대로 하려면, 운명의 반전 및 발견이 주요 극적 행동에 의해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 본문 125쪽 중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우리에게 가르친 방식대로 세 문장으로 구성된 작은 이야기를 생각해보라. 이야기의 무게중심을 만들기 위해 비극적 행위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라. 당신이 쓴 모든 극적 행동을 개연적이면서도 필연적인 인과관계로 연결하여 이야기를 구축하고, 그 이야기가 실제로 있었던 일처럼 느껴지게 하라. 운명의 반전과 발견의 순간을 구축하는 당신만의 방법을 찾아, 그런 순간을 배경 이야기에 숨어 있는 비극적 행동에 닿게 하라. 당신이 만든 주인공을 색칠하면서 갈등의 중심에 너무나 가슴 아픈 도덕적 갈등을 놓고, 그것을 통하여 주인공의 영혼과 관객들의 영혼이 교감할 수 있게 하라.” - 본문 227~228쪽 중에서


“당신의 영혼으로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이 <시학>의 핵심이다. 당신은 당신의 영혼으로 관객과 하나 되어야 한다. 관객과 여행을 떠날 때 당신은 그들을 어디로 데려가고 싶어하는지, 어떻게 데려가야 하는지를 어떤 지점에서는 결정해야 하고, 그 다음에 실제로 그들을 데려가야 한다.” - 본문 229쪽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