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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96062318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5-11-21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뿌리 뽑힌 사람들
1 숫자로 보는 현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사람
2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들
3 신학적 관점: 낯선 이방인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
4 회복을 위한 움직임: 공동체와 말씀의 힘
5 우리의 몫은 무엇인가?
2장 대한민국도 이주(난민)의 역사가 있었나?
1 바람 잘 날 없는 삶
2 자연이 먼저 등을 돌린 사람들
3 유학, 그러나 돌아올 수 없던 청춘
4 일본의 침략, 강제 이주
5 전쟁, 그리고 입양
6 자발적 선택이지만, 또 다른 고통
7 대한민국을 찾는 난민, 그리고 우리의 대응
8 난민 수용, 그 이상의 가치
3장 대륙별로 보는 아픔의 역사
A 유럽: 국경 너머, 인간을 만나다
1 전쟁이 만든 ‘가장자리’의 땅
2 2014년: 국경이 무너지고, 피난이 시작되다
3 숫자 너머, 존재의 무게
4 신앙의 언어로,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5 유럽은 왜 인권을 말하게 되었는가
6 끝나지 않은 질문: 그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7 다시 시작하는 자리
B 미국: 난민의 문을 여는 나라
1 ‘이방인을 환대하라’는 말이 제도가 될 때
2 난민은 어떻게 제도 안으로 들어왔는가?
3 전쟁이 문을 열게 하다
4 쿠바·베트남, 냉전과 이념의 난민들
5 자연재해와 정치 폭력 속의 피난처, 그러나
6 벼랑 끝에서 내미는 손을 기다리는 사람들
7 신앙적 성찰: 그대는 누구를 피난처로 여기는가?
8 이제, 우리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C 중동난민: 낯선 얼굴들 속의 거울
1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2 끝나지 않은 전쟁, 계속되는 탈출
3 고향으로의 귀환, 가능할까?
4 거울 속의 신앙
5 ‘형제’라는 또 하나의 이름
4장 아프리카 난민 이야기: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배우는 ‘함께’의 의미
A 남수단 이야기
1 남수단, 가장 어린 나라의 가장 깊은 상처
2 독립 이후, 평화는 오지 않았다
3 한 나라, 64개 민족
4 뿌리 깊은 갈등과 외부 개입
5 난민의 바다 위에서
6 자연도 그들을 돕지 않았다
7 석유, 국가를 지탱하는 유일한 기둥
8 정치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
9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B 지도에서 가장 아픈 나라: 콩고민주공화국 이야기
1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다
2 콩고민주공화국
3 그 시작은 식민지였다
4 그리고 그 후
5 한 아이의 사진을 본다
6 M23 반군, 부카부의 함락
7 아프리카의 심장, 콩고
8 그 나라의 콜탄
9 멀고도 가까운
10 기억의 이유
C 아프리카 최대 난민 수용국 우간다: 희망의 땅 그리고 현실의 무게
1 왜 우간다인가?
2 식민의 상처가 빚어낸 ‘포용의 유전자’
3 땅 272평, 그리고 땀
4 이상(理想)과 현실 사이
5 한국인에게 던지는 질문
6 함께 자라는 숲
5장 난민, 그들의 얼굴과 우리의 마음 사이
1 난민, 그들의 얼굴과 우리 마음 사이
2 하나님 형상으로 빚어낸 이들, 난민
3 고통 너머, 존재의 회복과 새로운 소명
4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형상 ‘난민’
5 함께 나누는 책임과 희망
6 한국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7 성경은 낯선 이방인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가?
8 믿음은 멈추지 않는다
부록 우간다 선교현장 화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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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공정무역 커피나 꿀과 같은 정착촌 기반 생산품을 소비하는 것만으로도 난민 가구는 스스로 번 돈으로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부’가 아닌 ‘거래’라는 것이다. 서로를 더 존엄하게 만나는 방법이 바로 여기에 있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