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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안 걸리는 식사법, 현미밥채식

병 안 걸리는 식사법, 현미밥채식

(편식으로 병을 고치는 의사 황성수의 식탁 개혁 프로젝트)

황성수 (지은이)
  |  
페가수스
2009-12-23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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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안 걸리는 식사법, 현미밥채식

책 정보

· 제목 : 병 안 걸리는 식사법, 현미밥채식 (편식으로 병을 고치는 의사 황성수의 식탁 개혁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88996091783
· 쪽수 : 240쪽

책 소개

MBC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다>, <편식으로 고혈압잡기>에 소개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현미밥채식의 영양 가치와 섭취법, 질병 예방 및 치유효과를 알려주는 건강 지침서다. 저자인 황성수 박사는 건강을 위해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현미밥채식이 사람의 몸에 어떤 기적을 만들어내며 동물성 식품이 왜 건강을 해치는지, 평생 현미밥채식을 즐기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분명한 지침을 제공한다.

목차

머리말 _ 자연의 먹을거리에 건강의 답이 있다
프롤로그 _ 나는 왜 현미밥채식을 하게 되었나

1. 현미, 생명을 품은 건강의 씨앗
밥을 먹지 않는 습관이 생활습관병을 부른다
현미는 건강의 비밀을 간직한 씨앗이다
현미와 백미의 영양 가치는 하늘과 땅 차이다
현미처럼 보이는 가짜 현미를 조심하라
진짜 완전식품은 우유가 아니라 현미다
발아현미는 비싼 만큼 좋은 식품일까
현미에 대한 편견과 오해 그리고 진실
현미밥은 먹을수록 맛이 나는 식품이다
현미는 소화가 느려서 좋다
소화율이 낮아야 먹어도 살이 안 찐다
건강하게 키우고 싶다면 아이에게 현미를 먹여라
현미밥먹기, 생각보다 금방 익숙해진다

2. 현미, 병을 다스리는 자연의 명약
현미만으로는 단백질이 부족할까
현미에는 정말 탄수화물이 지나치게 많을까
생선을 먹는 것이 정말 건강에 좋을까
현미는 비만을 확실하게 치료한다
현미가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현미는 매우 강력한 고혈압 치료제다
현미는 당뇨병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현미는 동맥경화증을 후퇴시켜 심­뇌혈관병을 낫게 한다
현미의 섬유질이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은 우유가 아니라 현미다
현미만 먹어도 철결핍성 빈혈은 문제없다
현미는 콜레스테롤 담석을 예방한다
현미는 변을 무르게 하고 변비를 치료한다

3. 현미,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어떤 현미를 사서 어디에 저장해야 할까
현미밥 짓고 먹고 보관하는 법
현미밥 어떻게 적응해가는 게 좋을까
현미밥 먹기 힘든 노인과 환자를 위한 섭취법
혁명적으로 간편한 현미 생식 1
혁명적으로 간편한 현미 생식 2
현미 대신 밀을 먹는 것은 어떨까
현미 대신 잡곡을 먹는 것은 어떨까
현미 대신 보리쌀은 먹는 것은 어떨까
빵 대신 현미로 떡을 만들어 먹자 1
빵 대신 현미로 떡을 만들어 먹자 2

4. 현미, 사람을 살리는 친환경 먹을거리
현미식은 평생 졸업하지 말아야 할 건강식
현미 먹는 문화를 만들고 퍼뜨리자
현미식이 밥 굶는 문제를 해결한다
식량을 남에 손에 맡길 수는 없다
유기농 현미식이 쌀 문제를 해결한다

맺음말

저자소개

황성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 <황성수 클리닉<의 원장이자, 이 질병들의 원인과 치유법을 교육하는 <황성수 힐링스쿨<의 교장이다. 뇌혈관병, 심장혈관병 등을 수술하는 신경외과 전문의로 살아온 그는 자신을 찾는 환자들 대부분이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그들이 먹는 음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때부터 음식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고단백의 동물성 식품이 사람의 몸에 전혀 맞지 않다는 사실과 현미밥과 채소, 과일이 사람의 몸이 요구하는 성분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후 자신은 물론 환자들에게도 현미밥, 채소, 과일만 먹게 하면서 고혈압, 당뇨병, 비만, 뇌혈관병, 심장혈관병, 파킨슨병, 치매 등을 앓던 환자들이 빠르게 호전되었으며, 수십 년간 먹어오던 고혈압과 당뇨병 약을 끊고 건강을 되찾은 경우도 많았다. 그는 자신의 의사 인생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일로 지난 1992년부터 20년 넘게 진행한 식생활습관 교육을 꼽는다. 불과 몇 명을 앉혀놓고 강의를 진행한 적도 있었지만, 굳은 신념으로 250회 넘게 강의를 이어나갔다. 이 강의는 2013년 5월부터 <황성수 힐링스쿨<로 이어져 식생활습관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현미식물식을 실천하여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그가 바라는 가장 큰 소망이다. 지은 책으로 <현미밥채식< <고혈압, 약을 버리고 밥을 바꿔라< <곰탕이 건강을 말아 먹는다< 등이 있다. 황성수 클리닉 홈페이지 http://hwangssclinic.com/ 황성수 힐링스쿨 홈페이지 http://healing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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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한 환자 얘기를 할까 한다. 84세의 할머니였다. 그 할머니는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40년 간 약을 쓰고 있던 중에 뇌경색, 혈관성 치매가 생겨 혼자서는 걷기도 힘든 상태가 되어 입원했다. 그밖에도 고콜레스테롤 혈증, 고중성지방 혈증, 콩팥기능저하, 비만, 무릎관절염, 난청 등의 증세가 함께 있었다. 나는 할머니에게 혈압약과 당뇨약을 끊고 현미밥채식만 먹도록 지시했다. 처음 얼마동안은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며 거부하기도 했지만, 점차 현미밥채식에 익숙해지면서 병이 낫기 시작했다. 3개월이 지나자 정신이 아주 맑아졌고, 지팡이를 짚지 않고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고, 혈압약과 당뇨약을 쓰지 않는 상태에서 혈압과 혈당이 거의 정상 수준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귀도 밝아져서 대화가 자유로워졌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사람에게는 생각보다 단백질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어른이건 어린이건 칼로리 비율로 7% 이상 섭취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계란에는 약 4.5배, 우유에는 약 2.9배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과량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흔히 산성체질이라고 부르는 혈액의 산성화 경향을 초래하고, 골다공증과 요로결석을 일으키고, 아토피를 비롯한 여러 가지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많아도 칼로리 비율로 10%를 벗어나지 않는 정도로 적게 먹어야 하는데 계란에는 6.8배, 우유에는 5.2배나 들어 있어서 과지방 식품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계란과 우유에 포함된 지방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들어 있어서 동맥경화증과 고혈압, 심근경색과 협심증, 뇌혈관병(중풍)과 치매, 파킨슨병, 혈관성콩팥질환, 혈관성망막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 _ 「진짜 완전식품은 우유가 아니라 현미다」 중에서


현미는 백미에 비해서 소화율이 낮다. 백미의 소화율이 98%인데 비해 현미의 소화율은 90% 정도다. 현미의 소화율이 낮은 이유는 껍질 부분에 소화·흡수되지 않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몸에 더 이롭고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서 과식하지 않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또 이러한 성분 때문에 몸으로 소화·흡수되는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식후에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현미에는 백미에 비해 소화·흡수되지 않는 섬유질이 월등하게 많이 들어 있어서 대변의 양을 많게 하고 무르게 만들어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해 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춤으로써 동맥경화증을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_ 「소화율이 낮아야 먹어도 살이 안 찐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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