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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은 몽골어를 하는 여진족이었다

진시황은 몽골어를 하는 여진족이었다

주학연 (지은이), 문성재 (옮긴이)
  |  
우리역사연구재단
2009-12-28
  |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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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은 몽골어를 하는 여진족이었다

책 정보

· 제목 : 진시황은 몽골어를 하는 여진족이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88996197546
· 쪽수 : 431쪽

책 소개

저자가 10여년동안 논문 형식으로 발표한 글들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으로, 체제가 비교적 자유분방하며 부분적으로 중복되는 대목도 보이지만, ‘북방민족’이라는 거울을 통해 상고시대 중원사회에 접속하여 상고시대 중원언어가 북방민족 언어인 알타이계 언어였다는 전제하에 인명·족명·지명·어휘 등 북방민족의 언어정보들과 동서양 민족의 혈연관계를 분석하고 있다.

목차

일러두기
역자서문
서문
초판서문
중국민족의 시원을 찾아서

1 중국 북방민족 연구 시말
2 중국의 북방민족들
3 오제는 애신, 화하는 회흘
4 ≪백가성≫연구
5 퉁구스계 씨족 ‘희씨’와 ‘구성’
6 여진과 구천
7 진시황은 몽골어를 하는 여진족이었다
8 ‘도올’로 찾는 중원민족의 뿌리
9 흉노 민족의 혈연과 언어
10 흉노의 흥망과 이동경로
11 아틸라와 훈족
12 돌궐족의 유래와 번영
13 헝가리와 여진은 동족
14 선비족과 그 언어
15 몽골족의 퉁구스 혈연
16 티베트족의 북방민족적 요소
17 안식국은 애신국
18 조지국은 여직의 나라
19 대진은 로마제국이 아니다
20 동방에서 온 유럽 민족
21 ≪후한서≫<원이가>의 인문학적 정보들
22 헝가리계 성씨로 푸는 여국과 귀국
23 고대 중원 인명의 북방민족적 특징들
24 실증적인 중국 역사학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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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주학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 년에 광서성(廣西省) 계림(桂林)에서 태어나 1965년에 상해의 화동사범대학(華東師範大學)을 졸업한 후 사천(四川), 남경(南京) 등지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10여 년 동안 재직하였다. 1978년에는 중국과학원 대학원에 입학하여 저명한 역학자(力學子)이던 담호생(談鎬生) 원사(院士) 문하에서 수학했으며 1983년에는 미국 몬타나(Montana) 주립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에는 미국 에너지 자원부 산하의 실험실에서 박사후 연구에 참여하면서 고체물리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1987년부터는 저술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자연과학적 방법론으로 인문과학 연구에 매진함으로써 그동안 중국 역사서에서 풀지 못했던 역사?언어?인류학적 난제들의 해결에 중요한 단서들을 제공해주었다. 주요 저술로는〈마자르인의 극동 시원론〉(1998),〈유라시아 초원의 퉁구스족〉(1999),〈훈족의 선비-퉁구스 혈연〉(2000),〈선비민족과 그 언어〉(2000),〈염달?고차?토화라스탄 제 민족〉(2000),〈서역 족국명과 동북아 족명의 상관성)〉(2002),〈중국 북방 제 민족과 유럽 민족의 혈연관계 신탐〉(2003),〈고대 중원한어의 퉁구스어?몽골어?돌궐어적 요소들〉(2003) 등의 논문과 함께《중국 북방 제 민족의 원류》(초판: 2002, 재판: 2004),《진시황은 몽골어를 하는 여진족이었다》(대만: 2006, 중국: 2008)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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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우리역사연구재단 책임연구원, 국제PEN 한국본부 번역원 중국어권 번역위원장.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비로 중국에 유학하여 남경대학교(중국)와 서울대학교에서 문학과 어학으로 각각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옮기거나 지은 책으로는 《중국고전희곡 10선》·《고우영 일지매》(4권, 중역)·《도화선》(2권)·《진시황은 몽골어를 하는 여진족이었다》·《조선사연구》(2권)·《경본통속소설》·《한국의 전통연희》(중역)·《처음부터 새로 읽는 노자 도덕경》·《루쉰의 사람들》·《한사군은 중국에 있었다》·《한국고대사와 한중일의 역사왜곡》·《정역 중국정사 조선·동이전》(1~3) 등이 있다. 2012년에는 케이블 T채널이 기획한 고대사 다큐멘터리 《북방대기행》(5부작)에 학술자문으로 출연했으며, 현대어로 쉽게 풀이한 정인보 《조선사연구》가 대한민국학술원 ‘2014년 우수학술도서’(한국학 부문 1위), 《루쉰의 사람들》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세종도서’(교양 부문), 《한국고대사와 한중일의 역사왜곡》이 롯데장학재단의 ‘2019년도 롯데출판문화대상’(일반출판 부문 본상)을 수상하고, 금년에는 《박안경기》가 대한민국 학술원 ‘2023년 우수학술도서’(인문학 부문)로 선정되었다. 지금은 곧 선보일 후속작 《금관총의 주인공 이사지왕은 누구인가》와 함께 《정역 중국정사 조선·동이전5》(신당서권)의 번역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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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몽골은 동호계(東胡系) 선비(鮮卑)족의 후예이며, 여진(女眞)은 퉁구스계 민족의 대표 주자였다. <진시황제는 몽골어를 말하는 여진족이었다> 이런 표현을 사용한 것은 현대 인류의 표상을 이용하여 고대인의 혈연과 언어의 귀속관계를 살펴보자는 취지로서, 이런 표현이 없이는 문제의 본질을 분명하게 설명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초판서문


이 책은 단연 이전 학자들의 업적을 능가한다. 주학연은 중국 북방민족들의 시원을 탐색했을 뿐만 아니라, 그 기원을 더듬어가며 유라시아 인종과 언어 융합의 상관성을 지적함으로써 전인미답의 업적을 일구어 놓았다. 더욱 대단한 것은 그가 원래는 물리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전통적인 인문학적 굴레에 얽매이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는 것은 여간 가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주책종,<중국민족의 시원을 찾아서>


언어는 인류 역사의 화석이다. 족명(族名)은 인류의 혈연을 추정할 수 있는 언어적 표지로서, 언어 발전단계 초기에 발생하기 때문에,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이 후대에 성씨나 인명·지명으로 전환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게 되었다. ...중국북방사회는 선사시대 중원사회의 거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이 북방민족의 족명으로 단서를 여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2장 중국의 북방민족들 -처음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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