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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 無門關

무문관 無門關

(온몸으로 투과하기)

무문혜개 (지은이), 박영재 (엮은이)
  |  
본북
2011-12-15
  |  
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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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 無門關

책 정보

· 제목 : 무문관 無門關 (온몸으로 투과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96208259
· 쪽수 : 188쪽

책 소개

언제나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다가 필요하면 즉시 꺼내 공부할 수 있는 ‘주머니 속 선서 시리즈’ 첫번째 책. <무문관>은 선의 입문서인 동시에 열심히 살아가려고 애쓰는 모든 분들이 현재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보다 지속적으로 통찰과 나눔이 둘이 아닌 각자 자기만의 독특한 삶을 철저히 살아갈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간화선 수행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습암의 서문〔習菴序文〕
혜개의 표문〔慧開表文〕
혜개의 자서〔慧開自序〕

제1칙 조주와 개〔趙州狗子〕
제2칙 백장과 들여우〔百丈野狐〕
제3칙 구지, 손가락을 세우다〔俱??指〕
제4칙 달마는 수염이 없네〔胡子無鬚〕
제5칙 향엄의 상수 이야기〔香嚴上樹〕
제6칙 세존, 꽃을 들다〔世尊拈花〕
제7칙 조주의 발우 씻기〔趙州洗?〕
제8칙 해중의 수레 만들기〔奚仲造車〕
제9칙 대통지승 부처님〔大通智勝〕
제10칙 청세의 외롭고 가난함〔?稅孤貧〕
제11칙 조주, 암주를 감정하다〔州勘庵主〕
제12칙 서암, 주인공을 부르다〔巖喚主人〕
제13칙 덕산, 식당으로 가다〔德山托?〕
제14칙 남전, 고양이를 베다〔南泉斬?〕
제15칙 동산, 육십대를 면제받다〔洞山三頓〕
제16칙 종소리에 칠조가사를 입다〔鐘聲七條〕
제17칙 국사, 세 번 부르다〔國師三喚〕
제18칙 동산, 마삼근이라 외치다〔洞山三斤〕
제19칙 평상심이 바로 도라네〔平常是道〕
제20칙 (형편없는) 대역량인〔大力量人〕
제21칙 운문, 마른 똥막대기라 외치다〔雲門屎?〕
제22칙 가섭, 찰간을 내리라고 외치다〔迦葉?竿〕
제23칙 선악을 분별하지 말라〔不思善惡〕
제24칙 말과 침묵 모두 던져버려라〔離却語言〕
제25칙 세 번째 앉은 이가 설법하다〔三座說法〕 
제26칙 두 승려가 발을 올리다〔二僧卷簾〕
제27칙 마음도 부처도 아니네〔不是心佛〕
제28칙 오래도록 용담을 흠모하다〔久嚮龍潭〕
제29칙 바람도 깃발도 아니네〔非風非幡〕
제30칙 마음이 바로 부처니라〔?心?佛〕
제31칙 조주, 노파를 감정하다〔趙州勘婆〕
제32칙 외도가 세존께 묻다〔外道問佛〕
제33칙 마음도 부처도 아니리라〔非心非佛〕
제34칙 지혜는 도가 아니리라〔智不是道〕
제35칙 천녀가 두 혼백으로 나뉘다 〔?女離魂〕
제36칙 길에서 달도인을 만나다〔路逢達道〕
제37칙 조주, 뜰 앞의 잣나무니라고 외치다〔庭前柏樹〕
제38칙 소가 창살 사이로 지나가다〔牛過窓?〕
제39칙 운문, 말실수했느니라〔雲門話墮〕
제40칙 물병을 발로 차버리다〔?倒淨甁〕
제41칙 달마, 혜가를 안심시키다〔達磨安心〕
제42칙 여인이 선정에서 나오다〔女子出定〕
제43칙 수산, 죽비로 다그치다〔首山竹?〕
제44칙 파초, 주장자로 다그치다〔芭蕉?杖〕
제45칙 그분은 누구신가?〔他是阿誰〕
제46칙 장대 끝에서 앞으로 나아가다〔竿頭進步〕
제47칙 도솔, 삼관을 설치하다〔兜率三關〕
제48칙 건봉, 열반 가는 길을 보이다〔乾峰一路〕

혜개의 발문[慧開後序] / 혜개의 선잠[慧開禪箴] / 무량종수, 황룡삼관에 게를 붙이다[黃龍三關偈]
맹공의 발문[孟珙跋文] / 안만의 발문[安晩跋文] / 제사십구칙어[第四十九則語] / 출판기록[出版記錄]
나가는 글
【부록】선어록을 중심으로 살펴본 법계도

저자소개

무문 혜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송시대의 임제종 양기파 선사. 호는 무문. 절강성 항주杭州 전당錢塘 출신으로, 속성은 양 씨이다. 천령 굉에게 참례하여 출가하고, 나중에 여러 선사에게 차례로 가르침을 받았다. 강소성 평강부平江府 만수사의 월림 사관月林師觀 선사에게 나아가 6년간 조주의 ‘구자무불성狗子無佛性’ 공안으로 열심히 수행하고 월림 사관의 법을 이었다. 1218년 안길산 보국사에서 세상으로 나와 강서성 천령사·황룡사·귀암사, 진강부(강소성) 초산焦山의 보제사, 평강부 개원사, 건강부의 보령사에 머물렀다. 1228년 세납 46세 때 동가東嘉 용상사龍翔寺에 머물면서 《무문관》을 간행하였다. 1246년 세납 64세 때 칙명을 받아 항주에 호국인왕사護國仁王寺를 열었다. 이종理宗 황제에게 법요를 설하고, 기우제를 지내 비를 내리게 한 공으로 금란법의와 불안선사佛眼禪師의 호를 받았다. 1260년 4월 세납 78세로 입적入寂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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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강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1987년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 이론물리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1989년부터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입자물리학 분야에서 지금까지 30여 편의 학술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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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 이제) 이 관문을 투과하려 하지 않겠는가! 360개의 뼈마디와 84,000개의 털구멍으로, 즉 온몸으로 의단疑團을 일으켜 밤낮으로 ‘무無’자字를 참구하라. (그렇지만) 이 ‘무無’자字를 ‘허무虛無의 무無’라고 헤아리지 말며 ‘유무有無의 무無’라고도 헤아리지 말라.
제1칙 조주와 개[趙州狗子] 중에서


무문 선사 가로되, 누런 얼굴을 한 석가[구담瞿曇, 고타마의 중국식 표기]는 사실은 횡폭하다. 그는 선량한 사람을 나쁜 놈으로 간주하기도 하고, 간판에 양머리라고 써 놓고 개고기를 팔기도 하고, 정말로 못 되어 먹었다. 어딘가 귀가 솔깃한 구석이 있는가 하고 기대하였었는데 (알고 보니 형편없는 사기꾼이었네).
제6칙 세존, 꽃을 들다[世尊拈花] 중에서


게송으로 가로되,
봄에는 백화만발하고 가을에는 달빛 밝으며
여름에는 바람 시원하고 겨울에는 흰 눈 내리네.
만약 사소한 일조차 마음에 두지 않으면,
바로 이것이 인간 세계의 좋은 시절이로구나.
제19칙 평상심이 바로 도라네[平常是道]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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