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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21559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9-06-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_비혼을 선고하노라
제1부_눈물 흘리지 않고 가족과 이별하기
01 엄마, 나 결혼 안 해도 괜찮지?
02 아버지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03 착한 딸, 엄마를 떠나다
04 아버지, 당신은 정자 기증자
05 그러니까 엄마도 독립해
06 엇갈린 자매 이야기
07 착한 며느리 따위 되지 않겠다
제2부_이토록 다양한, 결혼하지 않고 잘 살기
08 다 큰 딸, 이제 혼자 굴러가겠습니다
09 빨간머리 앤의 다락방을 찾아서
10 혼자여도 괜찮아, 잘 싸우면 되지
11 그 여자들이 함께 사는 방법
12 성산동 301호: 한집, 다섯 여자, 두 고양이
13 서로가 비빌 언덕이 된 세 여자
14 결혼에 대처하는 이 남자의 자세
15 직장이 결혼하지 않는 사람에게 주지 않는 것
16 장애 여성에게 혼자 산다는 것
17 우리 가족은 넷이다
18 지금 당신의 이웃집에선, 삽질!
19 섹스, 그건 마치 춤과 같다
20 남편이 아니라 카메라가 필요해
제3부_뻔한 질문 따윈 두렵지 않아
21 병이라도 걸리면 어떻게 할래?
22 혼자 사는데 도둑이라도 들면 어떡해?
23 그래도 남자 하나는 있어야지?
24 빵 굽는 두 여자
25 단순하게, 소박하게, 느리게
26 여자들이여, 운동장으로 나오라!
27 오늘도 내일도 댄스, 댄스
28 앞길이 구만 리건 구 미터건
부록 하나 언니들이 전하는 집 구하기 노하우 여섯 가지
부록 둘 언니들이 강추하는 몸을 움직이는 여자들을 위한 공간
부록 셋 언니들이 말하는 비혼생활 동반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갈등을 겪고 난 이후, 내 마음대로 살아놓고서는 엄마가 마치 한 몸처럼 날 이해해주길 바랐던 이기심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는 다시 애인도 없고 미래도 불안정한 딸로 엄마 곁에 있다. 언젠가 또 내가 선택한 길이 엄마를 실망시키게 될지도 모를 것이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엄마와의 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언니와 나는 우리 마음대로 각자의 방식으로 비혼의 삶을 결심했지만, 우리와 함께 엄마도 비혼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본문 22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