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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96328056
· 쪽수 : 215쪽
· 출판일 : 2011-11-10
책 소개
목차
1부 스텝 스피치 이해
1장 말의 기본은 스텝이다
01 말을 잘 못한 에피소드
02 좋아하는 음식을 먼저 먹을까? 나중에 먹을까?
03 춤의 기본은 스텝이다. 말의 기본도 스텝이다
2장 60초에 말하라
04 60초에 설득하라
05 맥킨지 컨설턴트는 엘리베이터 스피치를 배운다
06 MBA 훈련법, Think on your feet!
07 반복하면 장기기억이 된다
2부 심리를 활용한 말하기 스텝
3장 심리를 활용한 말하기
08 정중한 부탁TAB
09 거절 후 역제안3S
10 지시할 때는 배려 후 요구
11 질책은 나쁜 것에서 좋은 것으로
12 무리하게 고집할 때 부정성 제시로 권고
13 역공하는 Yes, But~
14 방향을 알려주는 레이블링
15 "그런데", "따라서" 3단 논법
16 풋 인 더 도어(footinthe door)
17 도어 인 더 페이스(doorinthe face)
4장 매직 3로 말하기
18 매직 3로 말하라
19 시간적 전개
20 공간적.지리적 전개
21 에스컬레이터 전개
22 인과관계 전개
23 정반합 전개
5장 질문의 기술
24 Yes, No 질문
25 양자택일 질문을 하라
26 개방형 질문과 폐쇄형 질문
27 확성기 질문과 깔때기 질문
28 Untie 질문과 Tie 질문
29 위기를 역전시키는 되묻기
30 의도를 파악하는 "설마, 아니지?" 부정의문문
31 부탁의 성공을 높이는 "실은~"
32 협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만약에~"
33 호응도를 높이는 캐널리제이션 질문
34 대답을 유도하는 앵커링 질문
3부 논리를 활용한 말하기 스텝
6장 연역적으로 말하기
35 연역적 사고와 귀납적 사고
36 문제해결은 문제 원인대책으로 전개
37 중립적 상황에서 예상 문제예방책
38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 변화영향대책
7장 귀납적으로 말하기
39 간결하게 대답할 때는 결론근거방법
40 PREP로 주장하라
41 AREA로 반론하라
4부 실생활에서의 말하기 스텝
8장 면접에서 말하기
42 당신은 누구입니까?
43 당신은 어떤 경험을 했습니까?
44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송 트렌드이다. 이에 대한 의견은?
45 "위대한 탄생" 이 크게 성공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9장 비즈니스 말하기
46 업무소개는 목적목표내용
47 고객 제안은 고객 니즈경쟁 우위
48 문제해결은 활동목적New Findings해결책
49 벤치마킹 보고는 목적성공 요소즉시 적용점
50 업무 개선 기획은 업무 내용변경 사항개선 효과
51 상품 기획은 컨셉트렌드상품 내용
52 의사결정은 역할 평가항목후보군평가 결정
10장 스토리텔링으로 말하기
53 6하원칙으로 이야기를 구성하라
54 기승전결로 유머나 에피소드를 만들자
55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의 스토리를 만들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컨설턴트와 엘리베이터 스피치]
세계적인 전략 경영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에서는 6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고객을 설득하는 방법으로 "엘리베이터 스피치 훈련"을 시킨다.
하나의 상황을 보자. 맥킨지 컨설턴트가 간신히 시간 약속을 잡아서 바쁜 CEO가 참석한 상태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려고 한다. 이 순간에 CEO의 핸드폰이 울리고 중요한 고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 고객이 면담을 요청하여 CEO가 프레젠테이션을 취소했다.
[당신이 컨설턴트라면 이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
프레젠테이션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할까? 일단 그 CEO가 프레젠테이션 미팅을 미루고 다른 미팅에 참가한다는 것은 밑에 있는 부하에게 여러 가지 신호을 주는 것이다. 즉, 이 프로젝트가 그렇게 중요하거나 긴박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것은 프로젝트를 설명하기도 전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게 된다. 다음 일정을 잡을 때 이 CEO의 부하는 이런 상황을 나름대로 고려하여 일을 처리할 것이다. 어쩌면 이 프로젝트 제안은 프레젠테이션도 하기 전에 이미 폐기처분 통보를 받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엘리베이터 스피치는 흥미 유발이 목적이다.]
이럴 때 맥킨지에서는 그 CEO를 따라가서 엘리베이터에 동승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하지만 강렬하게 말하도록 교육시킨다. 60초 이내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하여 상대의 관심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것이 엘리베이터 스피치이다.
엘리베이터 스피치를 하는 경우는 일단 그 CEO에게 중요한 점을 전달했기 때문에 CEO는 그 제품이나 프로젝트에 대해서 우호적인 인상을 갖는다. 그리고 전체 내용을 빠른 시일 내에 듣고자 하는 흥미가 생긴다. 그래서 다음 프레젠테이션 날짜를 잡기가 용이해진다.
한번 생각해 보라. 의사 결정자가 없는 상태에서 미팅 일정을 잡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시간을 낭비하며 지루한 과정인가. 취소된 상태에서 그 자리에 가만히 남아서 다음 날짜를 통보받으려는 수동적인 자세는 이미 경쟁에서 진 것이다. 프로 의식이 부족한 것이다.
스피드를 중시하는 사회에서 경쟁에서 이기려면 반드시 핵심 말하기 기술이 필요하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