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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미술에 홀리다

인도 미술에 홀리다

(미술사학자와 함께 떠나는 인도 미술 순례)

하진희 (지은이)
인문산책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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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미술에 홀리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도 미술에 홀리다 (미술사학자와 함께 떠나는 인도 미술 순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9634115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2-09-10

책 소개

처음 여는 미술관 시리즈 1권. 저자가 인도 미술의 아름다움에 홀리어 20년동안 인도를 오가면서 수집한 2,000점의 민예품들을 통해 인도 미술의 다양한 세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하나의 미술품안에 영혼을 담아내는 인도인의 예술적 삶을 재발견하고 있다.

목차

서문 : 현대인들은 왜 인도 미술에 열광하는가?

1. 인도 미술의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인도인들은 왜 행복할까?
생명력을 불어넣는 사람들
살아 숨 쉬는 전통
누가 왜 만드는가?
인도 민예품의 발전
인도에서 미술은 삶이다

2. 인도 미술을 순례하다

테라코타란 무엇인가?
흙으로 빚은 도자기 예술
비밀스런 의식, 금속공예
고대의 방식, 도크라
원색의 매혹, 화려한 색채
여인들의 숨겨진 욕망, 자수
종교적 신념을 수놓다
결혼과 지참금 주머니
언제부터 자수를 놓았을까?
염색의 세계적 유행
목공예의 오랜 전통
건축에서 일상생활까지
아이들을 위한 채색 장난감
대리석, 중세 인도의 예술
종이공예, 파피에 마셰
종이죽 공예 만드는 방법
인도 세밀화란 무엇인가?

3. 신화, 미술을 만나다

푸자 의식이란 무엇인가?
태양의 신, 수리야
창조의 신, 브라마
보호의 신, 비슈누
파괴의 신, 시바
춤추는 시바, 나타라자
시바 링검의 전설
시바와 샥티의 결합
시바의 탈것, 난디
지혜의 신, 가네샤
시바의 아내 파르바티
사랑의 신, 크리슈나
크리슈나와 연인 라다
라마와 연인 시타
원숭이 신, 하누만
교육의 여신, 사라스바티
부와 행운의 여신, 락슈미
사자를 탄 여신, 두르가

4. 나의 미술여행 이야기

금속공예 마을을 찾아서
자수공예 마을을 찾아서
세밀화 마을을 찾아서
인도 박물관을 찾아서

5. 미술, 일상을 재발견하다

전통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
가족의 가치를 중요시하다

저자소개

하진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도미술사학자.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직물디자인을 공부했고, 인도 산티니케탄 국립 비스바바라티대학에서 미술사학 석사 및 박사를 취득했다. 제주대학교 미술대학 및 사회교육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에서 후학을 가르쳤다. 인도 관련 강의와 글을 쓰며, 겨울에는 산티니케탄을 찾아가 집필을 즐긴다. 《무심히 인도》 《천상에서 내려온 갠지스강》 《평화를 부르는 타고르의 교육 도시, 산티니케탄》《인도 민화로 떠나는 신화 여행》 《인도 미술에 홀리다》 《아잔타 미술로 떠나는 불교 여행》을 집필했고, 《인도의 신화》를 번역했다. 2,000여 점의 인도 미술품을 수집·소장하여 제주대학교박물관, 청계천문화관, 충북대학교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구대학교박물관, 제주도립미술관 등에서 ‘인도신화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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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대인들이 과학문명의 편리함과 맞바꾸어버린 인간 본연의 감성과 직관의 언어를 고스란히 담아낸 인도 미술은 어쩌면 현대인들이 결코 돌아갈 수 없는, 그래서 더욱 그리워지는 우리의 과거이자 우리 안의 내면의 소리일 것이다. 인도 미술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니고 있는 본능과 욕구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도인들에게 미술은 문자나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조형언어로서 인간과 인간의 소통의 통로이자 삶의 희로애락에 카타르시스를 가져다주는 절대적 즐거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인도에서 민예품을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낮은 계급에 속해 있으며, 정식으로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열악한 기후 조건과 가난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민속 예술품들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저력은 아마도 그들이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자연과의 관계에서 생겨난 순수한 감각의 힘일 것이다. 또한 그들이 만들어내는 민예품 속에는 기술이나 기교의 흔적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자연스럽고 생활 속에서 우러나온 지혜와 따스함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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