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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96367611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0-01-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시작하기 전에 창업, 꼭 해야 되나? 12
시작하기 전에 기왕 할 거라면, 제대로! 18
1. 창업의 기본
01 사업의 분류
02 사업 전 참고 사항
03 사업하려면 이 정도는 갖춰라
2. 창업 아이템 선정과 사업 전략
04 사업 아이템 찾기
05 어떤 사업이 유망할까?
06 사업장 선정 요령
07 마케팅 전략
3. 창업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
08 실패하는 사람·회사 유형
09 실패 사례 모음
10 실패를 줄이는 비법
11 이런 사람은 성공한다
12 성공을 위한 준비 단계
13 성공 사례 모음
4. 기업가 정신이 넘치는 사회를 위한 제언
14 이젠 정부도 발상을 바꿔야 한다
15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맺음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 사업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기본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무한 경쟁 시대에는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승리하게 되어 있다. 처음에는 지키기 어렵더라도 실행에 옮기다 보면 습관이 되어 어려울 때 분명 당신을 지켜 줄 것이다. 규모의 대소와 상관없이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기본을 지키는 것은 당신에게 다가올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제거해 준다. 명심하기 바란다. 성공의 비결 예비 창업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에서 일정 기간 종업원으로 근무하면서 관련 업무를 숙지하는 것이다. 급여는 적게 받아도 좋으니 경험을 쌓아야 한다.
3D 산업이 비전 있다. 3D(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산업은 모든 사람의 회피 대상 1호이기 때문에 오히려 경쟁이 덜한 편이다. 그러나 인간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는 3D 산업에서 나온다. 그래서 3D 산업은 실패할 위험이 아주 작다. 3D 업종을 좀 깨끗하고, 쉽고, 안전한 방향으로 변형해 진행해 나간다면, 박사들이 즐비한 머리 아픈 곳에서 사업하는 것보다 돈도 더 벌고 힘도 덜 든다.
사업 종목을 선택할 때는 큰 회사에서 진출하는 업종은 일단 피하고 다른 업종을 찾아보아야 하며, 신규 창업자가 가장 내세울 수 있는 분야는 서비스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이다. 대기업도 회장이 모든 직원을 직접 관리할 수는 없기 때문에 몇몇 회사를 제외하고는 서비스가 별로 좋지 않다. 그러나 소기업이나 상공인 업종은 자신이 곧 오너여서 얼마든지 서비스로 승부를 걸 수가 있다. 성공한 사업가들은 직원들에게 강도 높은 서비스 교육을 시켜 고객이 감동하게 만든다. 그리고 사업을 잘하고 있다가도 대기업에서 진출을 시작하면 업종 변경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