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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정 조절 어떻게 도와줄까

아이의 감정 조절 어떻게 도와줄까

(머리 좋은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크리스틴 폰세카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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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정 조절 어떻게 도와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의 감정 조절 어떻게 도와줄까 (머리 좋은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646632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3-12-16

책 소개

부모를 위해 쓴 책이지만 교사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교사에게 드리는 당부’ 면도 함께 실었다. 또한 내용 전체가 영재아이뿐 아니라 일반 아이의 정서 문제와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 아이를 양육하고 가르치는 사람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1부. 영재아이로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1장. 영재아이를 바라보는 시선
2장. 재능이냐 골칫거리냐
3장. 동전의 양면
4장. 성격 문제
5장. 두 배의 축복

2부. 영재아이,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
6장. 환경
7장. 폭발 행동 다루기
8장. 독특한 성격 문제
9장. 모두의 도움이 필요한 일

3부. 아이의 코치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10장. 훌륭한 코치가 되려면?
11장. 관계 문제
12장. 성과 문제
13장. 행동 문제

맺음말
참고 자료

저자소개

크리스틴 폰세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 자신의 내향적인 본성을 오해하고 힘들어하던 어머니와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고 외향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다가 느낀 혼란의 기억들이 이 책의 모티프가 되었다는 그녀는 기질과 관련한 오랫동안의 강연과 코칭활동, 교육심리학자로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든 연령의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글쓰기를 인류애를 탐험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그녀가 지은 책으로는 《아이의 감정 조절 어떻게 도와줄까》, 《영재아의 성공 비결 101(101 Success Secrets for Gifted Kids)》, 《소녀들을 위한 가이드(The Girl Guide)》가 있으며, 청소년 소설로 심리 스릴러 《초월(Transcend)》과 중세의 로맨스를 그린 레퀴엠 시리즈 《라크리모사(Lacrimosa)》, 《리베라 메(Libera Me)》, 《신(Dominus)》 등이 있다. 또 <분노의 날(Dies Irae)>, <수수께끼(Enigma)> 등의 단편도 썼다. 글쓰기를 하지 않거나 가족과 보내는 날에는 단골 커피숍에서 스키니바닐라라떼를 마시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활동을 한다. 웹사이트 http://christinefonseca.com에 가면 그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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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를 졸업한 후 영상 번역 에이전시에서 근무했다. 해외의 다양한 영화를 포함한 영상 자막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는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주 관심사는 역사와 인문, 소설이다. 옮긴 책으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춤추는 식물》, 《마이클 부스의 유럽 육로 여행기》, 《도시 속의 월든》, 《감정의 식탁》, 《적색 수배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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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반적으로 영재아이는 또래 아이들과 관심사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또래에게는 건방지고 동떨어진 존재로 비친다. 또한 유년 시절의 우정을 결정짓는 매일매일의 사소한 경험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종종 대인 관계에 먹구름이 낀다. 대신 이 아이들은 더 넓은 세상과 추상적이고 복잡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데, 일반 아이들은 이런 문제에 별 관심을 두지 않는다. 결국 영재아이는 좌절감에 빠져 친구 사귀는 일을 피하고 깊은 대인 관계로 나아가지 못한다.


학교가 그다지 즐겁지 않은 영재아이도 있다. 이 아이들은 단조로운 학교생활을 견디지 못한다. 인지발달의 특성상 복잡한 사고 과정에 이끌리는 탓에 쉽게 따분함을 느낀다. 이런 현상은 수업 내용이 지역평가시험 등에 필요한 암기 정보에 치중하면서 더욱 두드러진다. 교과과정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다루는 비중이 점점 줄어들면서 영재아이도 점차 흥미를 잃는다. 이 문제는 궁극적으로 학습 과정 이탈과 낮은 성적, 더 나아가 낙제로도 이어진다.


동전의 양면처럼, 지적 격렬성을 결정짓는 모든 요인이 정서적 격렬성 또한 결정짓는다. 사회는 지적 격렬성에는 ‘천재’와 ‘똑똑하다’라는 어휘를 사용해 찬사를 보내지만, 정서적 격렬성은 동일한 시선으로 봐주지 않는다. 감정이 격렬한 아이는 정서가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유난스러운 아이’ 또는 ‘감상적인 아이’로 불리며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영재아이는 지적인 면에서는 훌륭하다는 메시지를 받지만, 동전의 반대편인 정서적인 면에서는 유별나고 특이하고 ‘미친’ 아이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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