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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6518273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2-04-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Warming up ‘101가지 칭찬의 말’을 시작하기 전에
101가지 칭찬의 말을 습득하기 위한 7단계 과정
101가지 칭찬의 말 체크 리스트
101가지 칭찬의 말은 성장의 씨앗
‘칭찬의 말’은 살아가기 위한 힘을 부여한다
- 칭찬을 받으면 자신의 가능성에 눈을 뜨게 됩니다.
-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마음이 길러집니다.
- 자신감이 따뜻한 마음을 키워 줍니다.
STEP 1 ‘101가지 칭찬의 말’을 읽어 봅시다
먼저 내가 잘할 수 있는 칭찬의 말을 찾아봅시다
- 얼마나 칭찬하고 있나요?
- 칭찬의 말을 기억합시다
STEP 2 ‘101가지 칭찬의 말’을 소리 내어 읽어 봅시다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는 칭찬 체질이 됩니다
- “괜찮아.” “화이팅!”이라고 계속 말하면 칭찬 체질이 된다
- ‘잘했어.’ ‘해냈구나!’ ‘역시!’
- 칭찬에 대해 오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고민상담 저는 자라면서 부모님에게 칭찬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칭찬하려고 하면 위화감을 느낍니다.
STEP 3 ‘잘 알고 있구나.’ ‘좋은걸.’ 아이와의 대화에서 사용해 보세요
아이의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 ‘칭찬하고 싶다고 생각한 바로 그 순간!’이 중요!
- 대화 속에는 칭찬의 포인트가 아주 많다
- 내가 두 딸에게서 찾아낸 재능의 조각들
고민상담 바빠서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없습니다. 칭찬은커녕 대화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합니다.
남매를 키우는데 주로 여동생을 칭찬하고 손위 형제인 아들은 칭찬하지 않습니다.
칼럼 아이가 잘 못하는 부분만 보게 됩니다.
테스트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있지 않나요
STEP 4 ‘멋있어.’ ‘잘했어.’ 스킨십을 적절히 시도합시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 겁이 많았던 딸이 스킨십을 통해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다
칼럼 아들에게는 상냥하게 대하는데 딸에게는 엄하게 대하게 됩니다.
고민상담 ‘대단해.’ ‘사랑해.’ 같은 말을 하는 데 다소 거부감을 느낍니다.
아내와 아이들 사이가 무척 좋아 제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제가 자신이 없어서 아이를 칭찬할 수가 없습니다.
-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STEP 5 ‘○○한 점이 대단해!’ 구체적으로 칭찬합시다
자신감을 부여하고 잘하는 분야를 만들어 줍시다
- 아침 학습으로 ‘다섯 장이나 해냈구나!’
- 칭찬의 말을 이용해 말판을 만들고 아이의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세요
고민상담 칭찬하면 제가 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아이도 기어오르는 것 같습니다.
칭찬했는데 아이가 “그런 말에 안 속아!”라고 말하네요.
칭찬한 후에도 스스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저 “지금 할 거야.”라고 항상 대답하는데, 그게 전부입니다. 말과 행동이 전혀 일치하지 않아요.
어릴 때부터 칭찬을 많이 해서인지 아무리 칭찬해도 뭔가 모자란 듯합니다.
STEP 6 ‘요즘 부쩍 달라졌네.’ ‘해냈구나!’ 성장한 모습을 칭찬합시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 결과가 아닌 노력을 칭찬합시다
고민상담 칭찬의 중요성은 잘 알겠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아무 때나 칭찬해서는 아무런 변화도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단다.”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 솔직히 그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거든요.
칭찬하면 아이가 열심히 하기 시작하는데, 너무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기를 바라기에 아이가 현재 상태에 머무르게 할 수 있는 칭찬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칭찬하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칭찬을 조르기도 합니다.
일이 바빠지면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마음이 아픕니다.
STEP 7 ‘기뻐.’ ‘듬직하다.’ ‘I(나)’ 메시지를 전달합시다
타인을 배려하고 의견을 듣는 자세가 길러지며, 자기 의견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 칭찬의 말로 의사를 표현하세요
고민상담 우리 집 아이는 좀처럼 자기 의견을 말하지 않습니다.
남매가 사이는 좋은데, 서로 부모의 관심을 끌고 싶어 해 자주 싸웁니다.
딸아이가 아직 저학년인데, 휴대전화를 사 달라고 무척 조릅니다. 하지만 남편과 저는 그러는 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Finish ‘101가지 칭찬의 말’을 마치기 전에
응용편!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 ‘하고 싶지 않아!’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 칭찬이 제일! 무슨 일이 있어도 공부는 해야 한다!
‘칭찬하고 싶은 마음’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전달합시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사람에게
리뷰
책속에서
눈에 띄는 일이 있다면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그때마다 칭찬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다시 그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세요.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아이의 재능이 조금씩 꽃을 피울 것입니다.
칭찬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자연스럽게 아이의 ‘좋은 점’을 의식하고 보게 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런 일을 칭찬해 주고 싶군.’ ‘그런 좋은 일도 했었구나.’ 하고 아이를 칭찬하는 상황을 상상하며, 무의식적으로 아이에게서 칭찬하고 싶은 부분을 찾게 됩니다. 그러면서 뜻밖에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 무척 많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합니다. ‘칭찬하고 싶다=아이의 재능 발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