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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

대백제

(700년의 역사, 잃어버린 왕국!)

대백제 다큐멘터리 제작팀 (엮은이)
  |  
차림
2010-11-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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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

책 정보

· 제목 : 대백제 (700년의 역사, 잃어버린 왕국!)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백제
· ISBN : 9788996533801
· 쪽수 : 240쪽

책 소개

SBS.대전방송 역사스페셜 다큐멘터리 [대백제]의 방송 내용을 정리.보완하여 책으로 엮었다. 대백제의 흔적을 찾으려 해도 우리 고대사에 대한 사료 자체가 거의 존재치 않는다. 그리하여 국내에서 흔적이 모호한 백제사를 찾기 위해 제작진은 안내지도 없이 일본과 중국 현지를 헤매야 했다. 그 과정에서 백제사의 숨겨진 사실과 증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1장. 두 나라 한 핏줄, 일본 속의 백제
끝없는 대결 백제 대 신라
1. 백제의 화원 일본 천황가
2. 일본 제50대 천황 칸무천황
3. 일본 속 백제 대 신라
4. 평(平)가의 대를 잇는 백제인의 후예
신神이 된 백제의 왕들
1. 잘못 평가된 비운의 인물 의자왕
2. 일본 열도를 망명지로 택한 백제의 귀족들
3. 백제인의 새로운 개척지 오사카 난바항
4. 오사카 백제 왕실의 터전 난바궁 유적지
5. 신神이 된 백제의 정가왕과 복지왕
6. 1300년 전통의 시와스마쯔리 축제

2장. 700년 백제, 불국토를 꿈꾸다
지상에 꽃피운 미륵불 세상
1. 역사상 최대 사찰 미륵사
2. 3금당, 3탑 미륵사 가람에 담긴 백제 미륵신앙
3. 백제 최초 불교 전래 - 마라난타의 인도 불교
4. 사찰 건축에 담긴 백제의 불심
5. 미륵신앙과 용신앙
하늘과 맞닿은 탑, 백제의 꿈
1. 백제 불교의 탑파신앙
2. 역사 최초의 석탑, 미륵사지 석탑
3. 뱃길의 수호신 태안마애삼존불
4. 백제의 미소 서산마애삼존불

3장. 백제는 최강의 하이테크 국가였다
백제, 첨단기술로 철을 창조하다.
1. 일본에 전래된 제철 기술
2. 백제인의 높은 과학지식과 하이테크 기술
3. 전통 철로 빚은 백련검
4. 백제 장인의 걸작, 일본 국보 칠지도
5. 백제인의 최첨단 하이테크 기술
금속기술로 피어난 700년 백제의 美
1. 손 끝으로 만난 백제 사리장엄구
2. 금속공예품 최고의 걸작 금동대향로
3. 최첨단 금속공예 기술
4. 일본에 전래된 백제 불상

4장. 고대 한류, 백제가 살아나다
백제 음악, 1,400년을 흘러 살아나다
1. 1,400년 만에 부활한 백제 음악
2. 백제 음악 일본에 전해지다
3. 일본 궁중 음악의 본류는 백제음악
4. 21세기 일본 열도에 상륙한 한류와 한류스타
5. 세계로 향한 한류바람 전통 음악
고대 동아시아 가면극의 꽃, 백제 기악
1. 한류의 원조 백제의 미마지
2. 사라진 백제 기악의 흔적
3. 백제 기악의 최초 전래지 ‘사쿠라이’
4. 2010년 불교 전래지에 울려 퍼진 백제 기악
백제의 패션, 고대 일본인을 사로잡다
1. 일본 열도에 진출한 백제 패션
2. 동양 패션의 원조 한복
3. 일본에 양잠기술과 직조기술을 전하다
4. 기모노의 원조는 백제 의상

5장. 백제, 바다를 꿈꾸다
해상 강국의 기원과 변천
1. 엔닌이 만난 재당 신라인
2. 주산군도로 진출했던 사람들
3. 동아시아로 뻗어간 해외 백제
4. 두 백제의 탄생과 해상 왕국 건설
백제, 동아시아 해상 강국이 되다
1. 백제의 우수한 항해술과 조선술
2. 해상 강국 대백제의 국제화 정책
3. 동남아시아로 진출한 세계사적 해상 민족

저자소개

대백제 다큐멘터리 제작팀 (엮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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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백제와 사이가 나빴던 신라인들이 남긴 기록을 보면 신라인들이 백제를 대국이라고 불렀다.
개방된 사회, 넓은 세상을 호령했던 백제, 또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구비했던 백제는 대백제였던 것이고 선진국이었다. - 이도학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일본에서 지배계급인 백제를 ‘구다라’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지배계급의 나라를 백제라고 할 수 없어서 당신들의 나라 당신의 높임말 ‘군’을 써서 ‘군나라’라고 불렀던 것이다. - 우다 노부오 일본 역사 저술가


백제가 망하고 나서 백제의 왕족들이나 귀족들이 일본에 건너가서 새로운 일본국을 발족시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니까 바로 후백제나 다름없는 것이다. - 강기운 비교언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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