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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난 잡히지 않겠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96575566
· 쪽수 : 2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96575566
· 쪽수 : 248쪽
책 소개
독일 북스테후터 불레(Buxtehuder Bulle) 상 수상작. 현대 사회의 모순들을 여러 측면으로 다루고 있는 청소년 소설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가난의 굴레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야 하는 도시 빈민의 문제를 통해 현대 사회의 치명적 약점을 적나라하게 들춰낸다. 이를 통해 이 시대가 극복해야 할 문제가 진정으로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거다!
대도시에 도착한 인디오 청년
자네, 비질은 할 수 있겠지?
아버지가 엄마를 만나다
호셀리토가 태어나다
슬픔도 잠시
행복한 날들의 끝
내리막길
쓰레기통을 뒤지는 호셀리토
호셀리토, 시장에서 동생을 얻다
집을 팔다
오두막집으로......
구걸
살길을 찾는 칼레라 가족
도둑이 된 아버지
과일 가게의 꿈
팔에 총을 맞다
마지막 밤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이 도시에 와서 살게 된 뒤로, 라몬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게 되었다. 세상은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로 나뉘어 있었다. 부자들이 타는 차가 있고, 가난한 사람들이 타는 차가 있었다. 부자들이 사는 동네가 있고,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가 있었다. 부자들은 법을 어기면 보석금을 내고 풀려날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감옥에 가야만 했다. 부자들은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의사를 찾아가거나 병원에 입원할 수도 없었고, 더욱이 요양하러 간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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