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사상의 거처

전북 고창 성내에서 태어나, 전주고와 전주교육대학을 마쳤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고 공주사대 한문교육과 교수로 정년퇴직했다. 공주대학교 학생처장, 평생교육원 원장 겸 외국어교육원장을 지냈고, 현재 공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장, 공주대 명예교수이다. 고창에서 향토사를 연구하며 전라북도 세계문화유산위원회 분과위원장, 고창군 문화재위원과 함께, (사)고창문화연구회와 ‘고전강독회’를 이끌고 있다. 그동안 『아름다운 삶』, 『낙하생 이학규 문학 연구』, 『한국학탐구의 시각』,『신편 명심보감』외 여러 책을 지었다.

전남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한국근대사와 한국근대종교운동사를 연구하였으며, 같은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아불교박물관 학예연구원, 대한불교조계종 보조사상연구원의 연구원 겸 ‘월간 불일(佛日)’ 편집장,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냈다. 현재 한국신종교학회 이사, 사단법인 노령역사문화연구원 원장, 전남대학교 사학과 강사, 중원대학교 종교문화재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한국근현대사 이야기, 5·18과 바나나』와 『일제강점기 보천교의 신국가 건설운동』, 『보천교 독립운동 구술 사료』 등이 있으며, 공저는 『한국민족운동과 종교』, 『일제강점기 보천교의 민족운동』, 『일제강점기 보천교의 민족운동 자료집』(Ⅰ·Ⅱ·Ⅲ·Ⅳ), 『일제의 한국민족종교 말살책』, 『조계종사』, 『한국독립운동사사전』, 『19세기 사상의 거처』, 『전라북도 근현대 인물 이야기』, 『한국신종교사전』, 『한국민족종교사전』, 『정읍시사』 외 다수가 있다. 연구논문은 「무오년 제주법정사 항일항쟁 연구」(종교학연구15), 「보천교와 물산장려운동」(한국민족운동사연구19), 「식민지시기 보천교의 ‘공개’와 공개 배경」(신종교연구26), 「‘보천교의 반일성 연구’를 위한 연구사적 검토」(한국종교39), 「불교총본산 조계사 창건고」(보조사상15), 「한국불교 총본사 건설과 이종욱」(대각사상10), 「일제강점기 보천교의 독립운동」(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70), 「내장사의 유래와 ‘내장산 내장사’ 인식」(전북사학61), 「손화중 피체지 및 이봉우에 관한 연구」(고창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의 새로운 이해) 외 다수가 있다.

전북 부안 줄포 태생으로 고창고와 공주대 지리교육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관광지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창에서 지역사 연구와 대학 강의를 하고 있다. (사)고창문화연구회와 (사)백강문화유적보존연구회의 사무국장, IT신문 <한국의 유산> 전북지사장과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19세기 사상의 거처』,『갈래로 본 고창의 역사.문화.예술』,『월계, 달빛 흐르는』등의 공저가 있으며,『고창의 마을』을 매년 공동으로 집필하고 있다.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서울시립대에서 국어국문학을, 고려대 대학원에서 영상문화학을 공부했다. 출판편집자로 20여 년 일하고 있으며, 고창 해리 바닷가 폐교에서 ‘책과 문화, 예술의 커뮤니티’, 책마을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