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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은 권력을 이긴다

소통은 권력을 이긴다

(이성권의 삶과 그가 꿈꾸는 세상)

이성권 (지은이)
  |  
글통
2011-09-24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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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은 권력을 이긴다

책 정보

· 제목 : 소통은 권력을 이긴다 (이성권의 삶과 그가 꿈꾸는 세상)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6625636
· 쪽수 : 272쪽

책 소개

‘소통’과 ‘권력’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통해 이성권 자신의 지나온 정치역정과 앞으로 추구해 나갈 정치철학을 조명한 책이다. 이 책에는 이성권의 일본 유학 시절 이야기와 함께 국회와 청와대와 같은 권력기관의 생생한 뒷이야기들도 담겨 있다. 또한 5부에서는 이성권님이 국제신문에 기고하셨던 칼럼 중 베스트를 모아서 수록 했다.

목차

1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나를 버리다
또 한 번 눈물을 삼키다
농사일을 잘하던 둘째 아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버지, 어머니
사진 때문에 삶이 바뀌다
“선배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자취방의 필수품, 머리카락과 테이프
즐거웠던 군 생활
계란으로 바위를 깼던 총학생회장 선거
아버지 왈, “니가 왜 테레비에 나왔냐?”
나만 옳다는 위험한 망상
움직이는 학생회, 통유리창 사무실
해법을 기획하고 대안을 찾는 즐거움

2부 정치에 내디딘 첫걸음

맨땅에 헤딩했던 비서관 생활
본받고 싶은 정치인 박관용
끊이지 않는 갈증. 늦깎이 일본 유학생
4개월 만에 16kg이 빠지다
지문이 사라진 아내의 손가락
말을 더듬는 아들
일본 총리감을 찾아내다
주경야독(晝耕夜讀)의 정신으로!
일본 국회의원 최초로 한국어 홈페이지를 만들다
일본 국회의원들을 서대문 형무소로 데려가다
일본 국회에서 중매쟁이가 되다
갑작스러운 총선 출마 제의
오피스텔에서 먹고 자며 공천을 준비하다

3부 국민의 공복이 되다

찢어진 명함
몸뻬 입은 어머니와 임신 5개월의 아내, 화상 입은 운동원
양말과 속옷을 찍읍시다
국회의원은 입법으로 말한다
혈세 감시자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녀석이 동네를 알겠어?
이거 안 해주면 다음에 재선도 없심니더!
가장 안정된 것은 ‘수평’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나무에서 떨어진 씨는 새로운 싹을 틔운다

4부 더 넓은 세계에 대한 도전

“국회의원 출신이 어떻게 감사직을?”
감사직에 대한 편견과의 싸움
지구를 12바퀴 돌다
정보는 나눌수록 힘이 된다
감사는 저격수가 아니라 상담사다
‘친절한 감사씨’와 화상(畵像) 감사
쏠 때는 벌처럼
국정감사에서 칭찬받은 상임감사
국정 운영의 컨트롤 타워 청와대로 들어가다

5부 외교는 서비스다

갑작스런 청와대의 제안
구치소 같던 영사관을 카페처럼 바꾸다
민간기업의 영업맨이 된 외교관
한국의 토크쇼를 수출하다
일본대학에서 일본을 비판하고 기립박수를 받다
동포들의 추천으로 베스트 공관장에 선정되다

부록] 신미라가 말하는 이성권

저자소개

이성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남도 남해의 어느 시골집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그저 농사일을 잘하는 둘째 아들이었다. 장학금을 받고 부산대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만 해도 공부 잘해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다. 그러나 그의 운명은 노동자, 농민과 같은 서민들의 삶을 위해 투쟁하는 삶의 길로 학생 시절을 보내도록 인도되었다. 군 복무 후 그는 NL주사파 후보를 꺾고 부산대학교 학생회 역사상 최초로 비주류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되며 전국의 학생운동에 파란을 일으켰다. 대학 졸업 후 동아대 출신의 박관용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 현실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국회생활 4년 만에 서른 세 살의 늦은 나이로 전 재산이었던 전세금을 빼서 일본 유학을 떠났다. 어려운 고학생활을 하며 와세다대학 대학원에서 국제 관계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그의 열정은 학업에 그치지 않고 일본정치의 중심으로 들어가도록 인도했다. 일본 고노타로 국회의원에게 이력서를 보내고 면접 30분 만 에 함께 일하기로 하고 2년간 비서로 근무했다. 2004년 일본에서 돌아왔을 때 이성권의 주머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새로운 정치에 대한 비전만 있었을 뿐. 하지만 그는 당당히 17대 국회의원 남성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국회 사무처가 선정한 최우수 입법의원으로 선발되었다. 그리고 코트라 상임감사 2년 동안 전 세계 47개국을 돌며 우리 기업의 수출지 원과 투자유치활동을 병행했다. 청와대로 옮긴 이후에는 시민사회비서관으로 근무하며 국정운영의 경험도 축적했다. 그리고 그는 다시 일본 고베에서 총영사를 맡아 외교관의 경험까지 갖추었다. 그 과정에 2014년 세계베스트공관장상까지 수상했다. 국회의원, 코트라 상임감사, 청와대 비서관, 총영사의 경험을 거친 그는 다시 부산에 돌아와 부산시 정무특보, 경제부시장이라는 중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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