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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먹을거리 구출 대작전!

어린이 먹을거리 구출 대작전!

(초등학생을 위한 먹을거리 교과서)

김단비 (글), 김종덕 (원작), 홍원표 (그림)
  |  
웃는돌고래
2011-06-24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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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먹을거리 구출 대작전!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 먹을거리 구출 대작전! (초등학생을 위한 먹을거리 교과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사회 일반
· ISBN : 9788996663102
· 쪽수 : 160쪽

책 소개

고갱이 지식 백과 시리즈 1권. <먹을거리 위기와 로컬 푸드>의 저자 김종덕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먹을거리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이들이 먹을거리를 만나는 공간을 중심으로, ‘어떤’ 먹을거리를 먹어야 지구와 이 세계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알려주고, 안전하고 품질도 좋으면서 입맛에도 맞는 먹을거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목차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 밥이 하늘이다!
나는 음식 문맹일까요, 아닐까요?

1. 우리집 밥상은 누가 지킬까?
1장 아침은 굶지 말자
2장 쌀과 밥
3장 철없는 과일, 슬픈 고기는 이제 그만!
4장 우리집 밥상은 '로컬 푸드' 밥상!

2. 학교 급식에서 좋은 먹을거리를 먹게 해 주세요!
5장 학교에서 좋은 음식을 먹을 권리
6장 로컬 푸드로 차린 학교 급식

3. 집 밖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7장 도시 아이들 똥은 땅도 못 먹어!
8장 패스트푸드 공화국
9장 집 밖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

4. 좋은 먹을거리는 우리가 만들어요!
10장 밥은 인권이다
11장 새로운 대안, 도시 농업
12장 나는야, 어린이 농부!

부록
참고한 책들
음식 문맹 정답
초등 사회 교과서의 먹을거리 이야기
우리 밥상을 살리는 먹을거리 원칙 10가지

저자소개

홍원표 (그림)    정보 더보기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간결한 선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창조하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전 및 공공전시, 텔레비전 광고 작업, 도서 삽화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오잉?》, 《바라바빠 힐링 컬러링북》 등이 있고, 《어린이 먹을거리 구출 대작전!》, 《우리 마을 소방관은 맨날 심심해》, 《우리 마을 의사는 맨날 심심해》, 《우리 마을 경찰은 맨날 심심해》, 《세상을 꾸민 요술쟁이 빛》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인스타그램 @barabapa 유튜브 / 아몰라홍 영상툰 홈페이지 www.barabap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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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글)    정보 더보기
환경단체에서 일하는 동안 생태잡지를 만들었다. 세밀화 책으로 널리 알려진 어린이 출판사에서 편집을 하다가 인문사회과학 책을 펴내는 출판사로 옮겼다. 그 뒤 어린이책 브랜드 ‘웃는돌고래’를 시작해 지금도 열심히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다. 마흔한 살에 얻은 아이와 함께 『말로 쓰는 시』 『일곱 살의 그림일기』를 썼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맛있는 그림책』 『우리는 꿀벌과 함께 자라요』 『나무 심으러 몽골에 간다고요?』 『찔레 먹고 똥이 뿌지직!』 『어린이 먹을거리 구출 대작전!』 등을 썼다. 『우리 마을 소방관은 맨날 심심해』 『우리 마을 환경미화원은 맨날 심심해』등 ‘심심한 마을’ 시리즈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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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원작)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거쳐 같은 곳에서 명예 교수로 있습니다. 또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사회학의 관점에서 로컬 푸드와 슬로푸드, 대안농업 등을 연구하고 있고, 음식시민과 먹을거리 공동 생산자를 키우는 음식 교육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14 음식』,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아야 할 교양: 음식문맹, 왜 생겨난 걸까?』, 『음식문맹자, 음식시민을 만나다』, 『먹을거리 위기와 로컬 푸드』, 『슬로푸드 슬로라이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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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좋은 먹을거리는 우리가 만들어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 들어봤지요? 어렸을 때부터 강하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지면 커서도 그런 음식만 찾게 돼요. 어려서부터 직접 요리를 해 먹는 즐거움을 맛본다면 커서도 요리가 두렵지 않을 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내 입에 들어가는 먹을거리가 자연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안다면 먹을거리를 현명하게 고르는 어른이 될 거예요.

잘 먹고 잘사는 데는 노력이 필요해요. 음식에 대한 지식, 먹을거리에 대한 자식이 있어야 하지요. 아무 거나 먹지 말고 가려서 좋은 것을 먹어야 해요. 좋고 귀한 음식을 찾아 먹어야 한다느 뜻이에요. 좋은 재료를 공급하는 사람들을 도와야 해요. 올바른 먹을거리 습관은 지구를 살리는 길이기도 하답니다. 어린이 여러분이 이 책에서, 먹을거리를 통해 지역과 지구를 살리는 길을 찾으면 좋겠어요.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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