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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96766933
· 쪽수 : 306쪽
· 출판일 : 2012-03-3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방언 기도의 중요성
1장 방언기도는 신비를 체험하게 한다.
2장 방언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3장 방언기도하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
4장 방언은 언제 어떻게 임했는가?
5장 왜 방언기도를 해야 하는가?
2부 방언은사 받기
6장 방언기도는 해야 하는 때
7장 방언기도 은사를 쉽게 받는 비결
8장 집회할 때 방언사역을 하는 비결
3부 방언기도 단계
9장 기도의 방언
10장 은사로서의 방언기도
11장 산고의 방언기도
12장 추수의 방언기도
13장 응급 방언기도
14장 왕의 방언기도
15장 아버지의 방언기도
4부 방언기도의 유익과 분별
16장 방언기도는 개인의 영을 강화한다.
17장 방언 속에 있는 영의 비밀을 알라.
18장 영적성숙에 따라 방언이 달라진다.
19장 방언의 진위를 분별하는 비결.
20장 습관적인 방언을 분별하라.
5부 방언기도와 성령의 역사
21장 방언기도간 성령의 불세례 체험하기
22장 깊은 영의 상태에 이르는 방언기도 비결
23장 방언기도간 체험하는 성령의 역사
24장 방언기도는 무의식을 정화한다.
25장 방언기도하며 스스로 치유하는 비결
26장 방언기도의 신비와 의문점.
6부 방언 통역하기
27장 방언통역은 이런 것이다.
28장 방언 통역을 쉽게 하는 비결
29장 방언기도가 막히는 원인
30장 방언기도와 기도응답
저자소개
책속에서
첫날 가서 기도는 뜨겁게 했는데 성령의 세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체험은 했습니다. 기도시간에 강 목사님이 등에다가 손을 얹는데 불덩어리가 등에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뜨거웠습니다. 강요셉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성령의 세례와 방언은 자신이 어느 정도 성령으로 장악이 되어야 받는 것이니, 의지를 가지고 계속 참석하면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 날도 기도는 뜨겁게 했지만 방언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점점 기도하기가 쉬워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세 번째 목요일 날 참석을 했습니다. 강 목사님이 하라는 대로 배에서 나오는 소리로 계속 소리를 내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한 참소리를 내면서 기도를 하니까 혀가 말리면서 방언이 열렸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두 눈에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나도 모르게 울었습니다. 새전 처음 기도하면서 울어보았습니다. 아주 뜨겁게 방언을 했습니다. 방언을 받으니 무엇보다도 기도를 오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즈음 새벽기도에 가서 열심히 방언으로 기도하고 나면 몸이 가볍고 하루가 기쁩니다. 저에게 방언은사를 주신 하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경기도 광주 김용식 청년
처음 방언은 어떻게 터져 나오는가? 입술이 비틀리거나 혀가 경련을 일으키거나, 혀가 굳어져 입천장에 올라붙거나, 하여간 발성 기관인 입술이나 혀에 갑작스런 이상이 생겨서 이상하고 묘한 소리가 튀어나옵니다. 이게 방언입니다. 방언의 은사가 임한 것입니다. 이때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방언의 은사가 왔구나! 하고 입술과 혀의 움직임을 멈추면 안 됩니다. 계속 입술과 혀를 놀려야 합니다. 계속 입술과 혀를 움직여 소리를 내야 합니다. 있는 힘을 다해 큰 소리로 정신없이 땀을 흘리며 미친 사람처럼 뜻도 모르는 소리를 질러대야 합니다. 이렇게 1분이고 5분이고 계속하고 나면 이제 방언의 은사하는 내 것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다 끝난 것은 아닙니다. 다음은 지속적으로 방언으로 기도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이 하는 방언기도 중에 귀신 방언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 잘 못 안 것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이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가며 영으로 하는 방언에는 귀신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방언은 성령의 은사이기 때문에 귀신은 절대로 방언을 할 수 없습니다. 방언은 나의 영과 함께 하시는 성령께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드리는 기도인 것입니다. 따라서 귀신 방언이란 없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성령께서 오직 사람에게만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귀신에게 방언의 은사를 주실 리가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결론을 말하자면 성도 안에서 역사하는 귀신이 방언기도를 따라서 흉내 내는 것입니다. 귀신이 방언으로 기도하는 사람의 소리를 흉내 내면서 같이 방언기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해도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