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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상담/치유
· ISBN : 9788996766971
· 쪽수 : 306쪽
· 출판일 : 2012-05-18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꿈이란 무엇인가?
2장 꿈이 왜 중요한가?
3장 꿈을 바르게 분별하는 법.
4장 꿈 환상을 해석 하는 비결
5장 영적인 꿈을 해석하는 비결
6장 심리적인 꿈을 해석하는 비결
7장 이러저러한 꿈 해석하는 비결
8장 꿈 해석을 통해 치유하는 비결
9장 꿈 해석을 통해 상담하는 비결
10장 무의식을 알려주는 꿈 해석과 치유 비결
11장 질병과 관련된 꿈 해석과 치유 비결
12장 재물과 관련된 꿈 해석과 치유 비결
13장 귀신과 관련된 꿈 해석과 치유 비결
14장 사람과 관련된 꿈 해석과 치유 비결
15장 짐승과 관련된 꿈 해석과 치유 비결
16장 목회 사명의 꿈 해석 비결
17장 환상으로 하나님의 음성 듣는 비결
18장 환상의 해석과 치유 비결
19장 꿈 환상 상징들의 해석 Ⅰ
20장 꿈 환상 상징들의 해석 Ⅱ
저자소개
책속에서
자신은 거의 같은 꿈을 이 년이 넘게 꾸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면증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꿈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얼굴이 불분명한 여자하고 믿음생활 문제로 계속 싸운다는 것입니다. 얼굴이 불분명한 여자가 내가 예수 믿지 말라는데 예수를 믿는 다고 하면서 막 나무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집사님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시어머니가 살아계십니까? 아닙니다. 4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를 믿었습니까? 목사님! 우상숭배가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집사님은 언제부터 예수를 믿었습니까? 처녀 때부터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러면 결혼하고 신앙생활은 어떻게 했습니까? 시어머니가 예수 믿는 것을 강하게 거부하여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신앙생활 때문에 한 주도 평안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서울에 살고, 시어머니는 충청남도 태안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갔다가 오면 즉시 전화가 옵니다. 야~ 너 교회에 가지 말라는데 왜 교회를 갔느냐는 것입니다. 주일날 교회를 안 가는 날이면 전화가 안 옵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녀오면 어떻게 아는지 전화가 옵니다. 아마 귀신이 알려주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싸우기가 싫어서 교회를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꿈에 나타나서 나를 괴롭힙니다.
싸우는 꿈은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갈등을 나타납니다. 본능적인 욕구와 사회적인도덕사이의 갈등을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싸우는 꿈을 통해 갈등의 요소들을 화해시키는 방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꿈속에서 귀신이 나타나거나 귀신과 싸우거나 이기는 꿈을 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귀신자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심리적이라고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실제 귀신은 있습니다. 귀신이 없다면 무당은 없습니다. 무당이 있고, 귀신도 있고, 그렇다면 귀신은 사람을 죽이고 빼앗고 멸망시키는 존재입니다. 반드시 찾아내서 축귀해야 합니다. 저는 꿈을 해석하여 축귀사역 할 때 참고하고 있습니다. 지하실로 들어가는 꿈은 우리가 직면하고 싶지 않은 무의식의 깊은 곳을 적절하게 드러낼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 달아나는 꿈은 생활에서 그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줍니다.
서울에서 목회하고 있는 여 목사님이 한동안 치유와 능력을 받으러 다녔습니다. 한 달이 지난 다음에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내용은 꿈에 대한 내용입니다. 얼마 전부터 자신의 어머니가 꿈에 자주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예감에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성령께서 저에게 이렇게 감동을 하시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생전에 무슨 질병으로 고생을 했는가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친정어머니가 생전에 건강하셨습니까? 그랬더니, 목사님! 아닙니다. 중풍으로 한 십년간 고생하시다가 이 년 전에 천국에 가셨습니다. 그래요. 목사님! 지금 건강은 좋습니까? 좋지 않습니다. 목회하기가 힘이 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남편이 속을 많이 섞입니다. 그래서 하루도 마음이 편할 날이 없습니다. 하도 답답하여 친구 소개로 여기에 오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대화를 하는데 성령께서 저에게 축사를 하라는 감동을 주시는 것입니다. 목사님을 바르게 앉으라고 했습니다.



















